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과 함께 ‘세이브 더 데이트(Save the Date)’ 캠페인을 펼친다.
이는 사소한 이유로 미뤘던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그래서 캠페인 문구도 ‘미루지 마세요, 만나요 우리’로 지었다. 사소한 핑계들을 한데 모아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 글라스인 챌리스 모양으로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서울 시내 곳곳에 노출시켜 캠페인을 알린다.
그 안의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캠페인 참여 레스토랑을 알 수 있고, 이 중에서 소중한 사람과의 식사를 예약하면 된다.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SNS 채널의 온라인 광고 속 QR코드를 이용해도 된다.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페셜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식당을 예약할 경우, 그 식당의 대표 음식,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증정용 한정판 챌리스로 구성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메뉴는 10일부터 시작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