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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취임 2년 주요 성과 및 공약사업 현황 점검

이 구청장 "민선 8기 주요성과는 주민과 직원이 함께 만든 결실…공약 속도감 내어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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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7.19 10:15:50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지난 12일 민선 8기 취임 2년, 임기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을 맞아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보고회를 진행했다.

공약 점검보고회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장단, 주관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민선 8기 강동구는 ‘3대 목표, 8대 주민약속, 48개 구정과제’를 바탕으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의 공사 재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약들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1월 GTX-D 노선의 강동구 경유가 확정됐고, 6월에는 고덕강일3지구 내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서울시 최초로 신설 결정되는 등 굵직굵직한 공약들이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와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유아 단시간 돌봄센터 확대 ▲테마가 있는 어린이 공원 설치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안전 확보 등을 완료해 공약사업의 결실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GTX-D 노선 강동 경유 등 민선 8기 주요성과는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만든 결실(結實)이다”라며, “주민 바람과 수요를 속도감 있게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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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이수희 강동구청장  민선 8기  취임 2년  GT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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