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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말복 맞아 현장·본사 대상 간식 캠페인 진행

3만5000여 명에 치킨세트 등 전달… 박현철 부회장 직접 나눠주며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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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8.16 15:13:20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현장과 본사를 대상으로 사기 진작 캠페인 ‘든든간식 복날이닭’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더위에 지친 임직원과 파트너사 근로자의 사기를 올려주고자 마련했으며, 모두 3만5000여 명에게 간식을 나눠줬다.

이날 전달한 간식은 롯데리아 치킨세트,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등으로 구성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직접 임직원과 근로자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영화관람권과 팝콘 기프티콘을 선물한 데 이어, 7월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전 현장 근로자에 팥빙수와 혹서기 용품을 나눠줬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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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  말복  사기 진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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