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의 스마트 학습지 도요새가 ‘2025 도요새잉글리시 말하기 대회’ 참가전을 오는 6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요새잉글리시 회원을 대상으로 영어 실력을 점검하고 말하기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참가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별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참가전은 예선전 진출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4주간 지정 도서를 화상 선생님과 함께 읽고 완료 인증서를 받아야 한다. 이후 예선은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 16명은 오는 11월 15일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본선 심사는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이 담당하며, 유창성·전달력·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총 1천만원 상당의 장학금도 수여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참가전부터 본선까지 전 과정을 통해 도요새 회원들이 영어 학습의 성취를 확인하고, 말하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새는 유·초등 대상 스마트 외국어 학습지로, 영어·중국어 과정을 제공하며 말하기 중심 커리큘럼과 스피킹 특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