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모터스가 BMW 청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삼천리 모터스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청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
충북 청주시 석소동의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90.1㎡(약 601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BMW그룹의 새로운 고객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한층 현대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청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차량 진단, 보증 수리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까지 가능한 원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소모품 무상 교체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 인클루시브(BSI)’ 이용 고객은 입고 후 두 시간 이내 출고가 보장되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청주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있어, 청주뿐만 아니라 대전 북부, 천안, 세종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삼천리 모터스는 수도권·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BPS(BMW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BMW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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