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키즈 ‘예비초등방’ 오픈

Home > > 기사내용

입력 2025.11.05 13:48:04

한시영

과목별 실전 학습 지원

웅진씽크빅의 영유아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 키즈’가 예비 초등생을 위한 ‘예비초등방’을 신설했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영유아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 키즈’가 예비 초등생을 위한 전용 공간 ‘예비초등방’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예비초등방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 학습 콘텐츠와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입학 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핵심 프로그램 ‘예비초 11주 완성 챌린지’는 국어·수학·바슬즐(통합 교과)의 주요 개념을 11주 만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고, 교과 개념 학습과 퀴즈형 어휘 학습, 실력 점검으로 이어지는 ‘학습–놀이–점검’ 과정을 적용했다.

또한 초등학교 수업에서 필요한 실용 학습 콘텐츠를 과목별 ‘책가방’에 담아 초등 교과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국어’에는 받아쓰기·맞춤법·일기 쓰기, ‘수학’에는 연산·시계·구구단 학습을 포함하며, ‘초등 준비’와 ‘독서’ 영역에는 학교생활 적응 영상과 교과 수록·연계 도서를 각각 제공한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예비초등방을 통해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입학 전 꼭 필요한 콘텐츠들로 엄선된 공간에서 편리하게 학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신 있게 초등 학습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한시영 hansiyoung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