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슬림한 크기에도 넉넉한 얼음을 제공하는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3.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중이용시설에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부족함 없이 얼음을 제공하도록 제품 크기는 줄이고 제빙 성능은 강화했다. 가로 33㎝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기존 모델 대비 부피를 약 11% 줄여 좁은 장소에서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얼음 저장고는 3㎏으로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며, 일일 제빙량은 두 배 늘어난 13.6㎏을 구현해 하루 최대 약 1246개의 얼음이 생성된다. 특히, 16분마다 신선한 얼음을 만드는 쾌속 제빙 기술력을 탑재해, 전작 대비 약 23% 빠른 속도로 얼음을 공급해준다.
물을 받는 추출구 부분의 효율성과 편의도 높였다. 추출부 높이는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도록 팔 높이까지 올렸다. 추출 공간은 27㎝로 넓어져 긴 물병도 기울이지 않은 채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다. 얼음과 물이 동시에 나오는 ‘얼음물’ 기능이 적용돼 각각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고, 3단계 맞춤 추출(약 500㎖·700㎖·1ℓ)로 필요한 용량만큼 원터치로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여러 명이 사용해도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위생을 강화했다. 4중 UV 살균 기능으로 얼음 저장고부터 트레이, 파우셋을 주기적으로 살균해주며, 작동 상황은 전면 화면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추출구 커버와 파우셋, 얼음 트레이, 정수탱크 등은 간편히 분리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 용량 3㎏대의 중형 스탠드 얼음정수기 중 가장 큰 제빙량을 갖췄음에도 미니멀한 디자인을 구현해 사무실, 라운지,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며, “풍부한 얼음과 손쉬운 위생관리 기능, 높은 전력 효율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만큼 스탠드형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