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3.17 16:22:34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를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MZ세대 팬층이 두터운 기안84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활용해 젊은 고객 유치와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해 NH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콘텐츠 ‘으랏차차 밥차차’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기안84와 정지선, 최현석 등 스타 셰프가 군부대와 소방서 등을 방문해 직접 만든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회당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 중”이라며 “진솔한 콘텐츠로 사랑받는 기안84가 캠페인 취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안84와 함께 선보일 ‘희망을 그려드림’ 캠페인을 통해 콜라보 상품 출시, 디자인 협업 굿즈, 체험형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단순한 재미를 넘어 농협은행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사회 전반에 희망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