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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금천구... ‘나풀톡톡’ 온라인 공론장 운영

금천구협치회의 선정 5개 주제(성장·환경·복지·건강·안전) 관련 주민 의견 수렴... 수렴된 의견은 부서 검토 및 소규모 공론장을 거쳐 구체적인 사업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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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6.04.02 09:12:50

나풀톡톡 안내. 이미지=금천구청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 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민 참여형 공론장인 ‘나풀톡톡(나누고 풀어요 Talk Tal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풀톡톡’은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소통의 장이다. 기존 대면 중심으로 운영되던 ‘나풀나풀 협치론장’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주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론장은 금천구협치회의에서 지역 현황을 바탕으로 선정한 5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주요 주제는 ▲ [성장] 아동·청소년의 사회참여 및 자립 지원 방안 ▲ [환경] 동네 자원 순환(쓰레기 문제) 해결 및 주민참여 방안 ▲ [복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연결 강화 방안 ▲[건강] 건강한 일상을 위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지원 방안 ▲ [안전] 일상 속 생활 안전 강화 방안 등이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민뿐 아니라 관내 직장인과 학생까지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온라인 설문 플랫폼을 이용해 관심있는 주제를 선택한 뒤 질문에 응답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부서 검토와 소규모 공론장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정책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협치의 출발점”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의 문제는 주민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생각에 2017년 나풀나풀 협치론장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 시기인 2020~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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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나풀톡톡  금천구협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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