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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확대와 조선의 광고
조선일보의 서울대 사랑이 지극하다. 2007년 4월 9일 기준 조선일보 지면에 ‘서울대’가 포함된 기사는 299건, 2위권인 연세대 112건, 고려대의 110건의 3배에 육박하는 숫자다. 물론 ‘정진석 서울대교구장’ 같은 잘못된 검색 결과도 포함됐지만, 조선일보의 서울대 사랑의 일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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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한 초선 여성의원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 만 36세의 젊은 나이다. 음력인지 양력인지 모르겠지만 71년 4월 13일생인 그는 36세의 젊은 여성 의원이다. 그는 지난 4월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맹공을 퍼부었다. 동아일보에서 지적한 안희정 씨의 대북접촉문제와 자신이 지적하고 동아일보에서 받은 청와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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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의 꺼지지 않는 불꽃
서도원(52·전 대구매일신문 기자), 도예종(51·삼화토건회장), 하재완(43·양조장 경영), 이수병(37·삼락 일어학원 강사), 김용원(39·경기여고 교사), 우홍선(45·한국골든스탬프사 상무), 송상진(46·양봉업), 여정남(31·전 경북대학생회장). 이 이름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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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임대아파트 특별법 시행안 무용지물
‘부도공공건설 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1월 19일 공포 후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부도공공건설 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은 부도난 공공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이 원할 경우 주택공사 등이 해당 아파트를 매입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전액 돌려주도록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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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4월에도 ‘그들은 무죄였다’
이수병·서도원·도예종·송상진·하재완·김용원·우홍선·여정남/ 그날 1975년 4월 9일 새벽/ 여덟 명의 사내는 그렇게 죽었다/ 2007년 오늘, 1975년 그날/ 그들의 인혁당 조직 관련 혐의는 대한민국 법 앞에 영영 무죄다/ 그 전에 그들은 역사와 민족 앞에 영영 무죄다/ 그 전에 그들은 죽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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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국민연금 개혁을 둘러싼 논란이 3년 이상 계속되고 있다. 최근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현행 보험료율 9%·급여수준 60%를 각각 12.9%와 50%로 변경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국회에 내놓았지만 부결됐다. 민주노동당-한나라당-가입자단체 공조안이 극적으로 성사되면서 ‘기초연금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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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인·장애인 돈받고 직원가족 무조건 공짜
“수익을 더 내거나 기타 비용을 줄여 적자를 보전하는 것보다 당장 무임 혜택을 줄이는게 손쉬운 방법이긴 하겠죠. 국민연금도 고갈될 지경이라는데 지하철도 타기 힘들어진다니......이래 저래 늙으면 서러워질 수 밖에 없는 세상이 되겠군” 65세 이상 노인, 독립유공자에 대한 우대권 발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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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음료기업 롯데칠성, 불량음료수 민원 폭주
‘짜릿한 이맛 칠성 사이다~ 정다운 이맛 칠성 사이다~’ 지난 1970년대 칠성사이다 하나로 국민기업에 등극한 후 국내 음료시장에서 코카콜라도 뚫지 못하는 아성을 쌓아온 롯데칠성이 어느덧 불량음료 공화국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팽배해 지고 있다. 현재 롯데칠성에서는 국민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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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아버지 와병설 중 “나에겐 형제도 없다”
‘내 재산을 절대 탐내면 친인척 가리지 않고 가차없이 처버린다. 그리고 나에게는 계열사 경영은 아들한테 넘긴다’ 이는 신격호 롯데그룹회장이 친동생들에게 그룹계열사 회사를 참여시키지만 절대로 회사 지분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85세의 고령인 신 회장이 최근 증권가에서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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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여수EXPO 성공하면 ‘사면’ 실패하면 ‘괘씸죄’
비자금 조성 및 횡령으로 불구속 상태였던 박용성 두산그룹 전 회장은 지난 1월 대통령 특별사면을 받았다. 사면의 공로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였으며 박용성 전 회장은 IOC위원직 복직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실형을 선고받고 재판에 계류중인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회장은 여수엑스포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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