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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기자의 와린이 칼럼] 너무 어린 ‘이탈리아 와인의 왕’ 바롤…
■ 오늘의 와인기솔피 바롤로 2017 Ghisolfi Barolo 2017타입: 레드 / 포도품종: 네비올로 100% / 지역: 이탈리아피에몬테바롤로 / 와이너리(생산자): 아틸리오 기솔피 / 수입사: 하이트진로만약 최후의 만찬에 바롤로가 있었다면, 유다는 예수를 배신하지 않았을 것이다.알도 콘테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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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02) 회연서원] 마음 한 자락 내려놓으면 힐링 되는 굼…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2018년 한 고미술품 경매에서 겸재의 그림 한 점이 낙찰되었다. 낙찰 가격은 3억 원이었다 한다. 그 그림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회연서원(檜淵書院)도(圖)였다. 해당 지역 사람들이 아니면 서원 이름도 낯설고 그림도 낯설다. 해인사를 찾아간 길에 가야산 남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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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착한 제품’ 사랑하는 MZ세대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이 상은 디자인을 중시하는 기업들에게 최고의 영예로 여겨집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1만 1천여 개의 제품이 출품됐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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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기자의 와린이 칼럼] “와인은 전통과 스토리가 중요” 전두…
■ 오늘의 와인 바소 카베르네 소비뇽 2017 Vaso Cabernet Sauvignon 2017타입: 레드 / 포도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쁘띠 베르도, 말벡, 카베르네 프랑 / 지역: 미국캘리포니아나파 카운티나파 밸리 / 와이너리(생산자): 다나 에스테이트 /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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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01) 쌍도정] 경북 성주의 ‘두 섬 정자’에 얽힌 이야…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하양 현감 시절, 50세가 되던 1725년(영조 1년)에 그린 것으로 여겨지는 그림 쌍도정(雙島亭)을 찾아 길을 나선다. 성주(星州) 땅이다. 대구의 서쪽이며 구미의 남쪽이니 지금 경산에 포함된 하양에서는 서쪽으로 말 타면 한나절에 다녀올 만한 고장이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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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39) 작가 손승범] 사라지기 때문에 잊히…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더 갤러리 이번 회는 일상의 삶과 그 속에서 만나는 사물/존재에 주목하며 생성과 소멸, 순환을 회화와 입체 작업으로 담아내는 손승범 작가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최근작 중 사라지는 라오콘(2020)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많은 사람이 이 작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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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코로나19 감염 후 발생한 탈모의 치료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코로나19 감염 후 후유증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탈모 증상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지는 아직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바이러스 또는 세균 감염 후 후유증으로 탈모가 생기는 것은 비단 코로나19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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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대기업 유치하겠다는 지방선거 후보들, 환경 정책 공약…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지면으로 칼럼을 접하는 독자들은 이미 선거 이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치열한 선거유세를 보며 후보들의 공약에 관심이 쏠립니다.선거공보물이 집집마다 우편으로 발송되지만 처치 곤란일뿐 일일이 개봉해 확인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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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훈 기자의 게임 월드] ‘디지몬 서바이브’, 얼마나 어둡고 섬뜩…
디지몬 IP를 활용한 게임 디지몬 서바이브(한국어판)가 오는 7월 28일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오랜만에 디지몬 IP를 활용한 게임이 나오면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럴드 누난)의 하부 카즈마사 프로듀서는 지난 4월 12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몬 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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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00) 달성원조] 일본이 두번이나 없앤 대구 달城, 겸재…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그림을 따라 글을 쓴 지도 100회에 이르렀다. 향후 몇 회는 어느 화첩인지 모르는 겸재의 경상도 지역 그림들을 찾아다니려 한다. 옛 글을 읽고 옛 길을 다니는 필자에게 겸재는 축복이다. 300년 가까운 시간 전 우리 땅 여러 곳을 다니며 그림으로 남긴 겸재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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