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동정] 조희연 교육감 만난 '윔피 키드' 작가 제프 키니

  •  

cnbnews 김연수⁄ 2016.12.21 16:22:22

▲대담중인 제프 키니와 조희연 교육감. (사진=서울시교육청)


아동 만화 베스트셀러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의 작가 제프 키니(Jeff Kinney)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만났다.

현재 36개국에서 35개 언어로 발행돼 약 1억 8천만 어린이들의 애독서로 알려져 있는 ‘윔피 키드’는, 주인공 그래그가 일상에서 겪는 에피소드가 그림일기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다. 영국의 블루피터 북 어워드 ‘최고의 어린이 책 부분’에서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K. 롤링을 누르고 수상하기도 했다.

11번째 신간 ‘무모한 도전일기’ 출간을 기념해 한국에 온 작가는 팬 사인회 및 초등학교 일일교사를 하기도 했다. 14일 오전 정독도서관에서 만난 키니와 조 교육감은 각자의 교육관과 이상적인 학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으며, 특히 즐거운 독서와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전했다.
관련태그
CNB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