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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수산인의날 맞아 독립문 영천시장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3월 28일∼4월 1일 닷새간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최대 2만 원 상당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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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27 18:58:05

독립문 영천시장.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닷새간 관내 독립문 영천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4월 1일 ‘수산인의날’을 맞아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열리며 ▲결제금액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1인당 한 번만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당일 영수증에 한해 합산은 가능하지만 영수증 분할은 불가능하다.

희망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해당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영천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 소비 진작과 주민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서대문구  이성헌  수산인의날  독립문영천시장  온누리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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