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경제] 2008년 성공취업 제대로 알자!
새해가 밝으며 찾아온 한파와 함께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은 쉽게 녹을 것 같지 않다. 매년 쏟아져 나오는 구직자들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취업 준비생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채용시장은 흔히 말하는 ‘괜찮은 일자리’가 크게 늘지 않고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표이미지
[경제] 고유가 장벽 뚫고 8천억 달러 무역대국 시대
고유가 지속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유증 등 세계경기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우리나라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4,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처음 무역규모 8,000억 달러의 무역대국 시대를 연다. 정부는 올해 대내외 경제여건과 주요 수출산업별 동향 및 전망을 종합해 분…
대표이미지
[경제] 한진그룹, 중국 항공화물시장 진출 가속화
한진그룹이 세계 최대 물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진그룹은 지난해 12월 5일 중국 톈진의 쉐라톤톈진호텔에서 중국 최대 물류회사인 시노트랜스유한공사 산하의 자회사 시노트랜스 에어(Sinotrans Air Transportation Developmen…
대표이미지
[경제] 주택금융공사, 고리채로 학생 신용불량자 양산
교육부가 위탁한 학자금 대출금리가 연 7%대로 치솟고 있지만, 노무현 정권 말기라서인지 이를 단속하지 않고 있어 정부기관인 주택금융공사만 이자놀이로 배불리고 있다. 특히 이같은 고금리로 인해 예비 취업생이 신용불량자로 전락, 취업의 길이 막힐 위기에 처해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교…
대표이미지
[경제] 올해 금융권 최대 이슈는 ‘민영화’
국책은행 민영화 방안이 올해 금융권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정부가 지분을 소유한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을 민영화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투자부문만 민영화하겠다는 산업은행의 경우 산하의 대우증권 역시 투자부…
대표이미지
[경제] 디지털 TV, 베이징 올림픽 대박
2008년 DTV 시장의 대표적인 호재는 베이징 올림픽 특수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신흥 국가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인 만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에 위치한 신흥 국가의 DTV 수요를 크게 진작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은 세계 TV 시장의 20% 이…
대표이미지
[경제] 직장인 새해 결단 ‘이직, 전직’이 1등인 이유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시장의 불안과 회사 비전에 대한 고민 속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회사를 옮기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몇 년 후 임원 승진을 바라보는 부장급들의 이직은 2006년과 비교해 2007년에는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1인당 평균 이직 횟수는 3.2회이며…
대표이미지
[경제] 탁월(?)한 절세 비법 신 정부 출범 전 편법증여 “끝”
전국적으로 땅을 갖고 있는 땅부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그는 제일 많은 땅을 보유하고 있지만, 각종 세제를 피해 절세의 달인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신격호 회장은 전국적으로 땅을 사들이고 건물을 지을 때는 롯데건설하고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매장만 임대해 쓰는 교묘한 편법을 동원…
대표이미지
[경제] [인터뷰]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
암흑을 밝게 만든 한국전력. 전기는 곧 한국 산업발전의 원동력이다. 21세기 한국전력은 단순히 산업발전의 원동력에서 벗어나 이제는 해외시장까지 진출, 전력을 개발해 수출하는 수출 효자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은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에서는 자원확보가 향…
대표이미지
[정치] MB, 대운하 외자유치 중동 ‘오일머니’에 집중
이명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새해 시작부터 사회적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수순밟기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물론 지자체, 건설업계 등 각 관련주체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대운하 사업의 추진 여부에 대한 논의는 사라진 채 사업…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