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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탈 많은 위원회공화국, 퇴출되나
참여정부 들어 월권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면서 정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던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가 국민의 혈세를 탕진한 채 파열음을 내고 있다. 드디어 이명박 당선자가 이들 기구에 칼을 들이대기 시작했다. 이 당선자는 정부산하 위원회가 일관된 기준이 없이 행정기관의 편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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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대선 공약 실천할 수 있을까“대…
“대선공약은 표를 끌어내기 위한 내용이 많은 만큼 공약에 얽매이다가 실패하기 쉽다.” 13대, 14대 대선 당선자의 인수위원을 지냈던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이 선배로서 조언한 말이다. 당선자는 공약을 원점 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정책 실행을 착수해야 한다는 인수위에 대한 금언(金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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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李 손에 6,629자리 임면권 있다
대한민국호를 이끌 이명박 제17대 대통령. 그가 나라살림을 맡으려면 그를 보필할 인재가 필요하다. 인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정부가 흥하고 망하고 하는 기로에 선다. 노무현 대통령은 386에 휩싸여 그들만을 위한 정부로 국민들을 외면했다. 특히 작은 정부를 지양하고 큰 정부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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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획예산처 웃고, 교육부는 울고
“교육정책 성공을 위해서는 교육부를 폐지 또는 축소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국가전략본부로 키워야 한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유세에서 한 말들이다. 이 말대로라면 교육부는 폐지되고, 기획예산처는 커지는 셈이다. 내년 2월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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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高大 때문에 웃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학연을 통한 인맥 구성을 제일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명박 당선자는 이번 대선에서 고려대의 덕을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다. 이명박 당선자는 8월 경선에서 승리하자마자 범여권으로부터 도곡동 땅 의혹으로 집중 공격을 받으며 검찰고발까지 갔다. 그러나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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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명박 시대] 권력이동 [左]→[右]
‘모든 경제에서 생산과 이윤은 권력의 3대원천-폭력·부·지식-에 의존하고 있다. 폭력은 점차 법률로 전환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본과 통화는 지식으로 변환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도 변화하여 더욱 더 기호조직에 의존하도록 되어가고 있다. 자본·통화 및 노동이 모두 한 방향으로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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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위기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닥친다
1995년 7월 남해안 여수 앞바다를 초토화시킨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 사고의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그 두 배 규모를 넘는 초대형 사고가 다시 터졌다. 지난 7일 오전 7시 충남 태안군 만리포 앞바다에서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가 크레인 바지선과 충돌하여 원유 1만500㎘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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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칼럼] 대운하처럼 장엄하게 펼쳐지는 아리솔의 특별공연
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문화평론가는 호남지역 종교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가한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에서 펼쳐진 아리솔 국악예술 어울마당의 국회 공연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아리솔 국악예술은 대한민국의 꽃이었다 창조문학신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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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광장] 참으로 오만하기 그지없는 한나라당
어이가 없다는 말이 이렇게 유효적절하게 쓰일 경우가 또 있을까 싶다. “혐의 없음”이라는 검찰의 결론과는 관계없이, 이명박 후보의 BBK 연루 가능성을 증명해주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박영선동영상” 쓰나미를 대하는 한나라당의 태도는 자기보호본능을 이해한다 해도 그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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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백성과 함께하는 영조” 대학생이 꼽은 최고 대통령
대통령 선거 때만 열풍 부는 사극. 대선판도가 굳어진 가운데 정조대왕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정조대왕의 인기가 다시 급부상하는 이유는 이 씨 조선 중반에 당파싸움을 종결짓고 경제개혁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드라마 속에서 최고의 대통령 감을 뽑는다면 누가 있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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