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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건설 등 지하철담합건 본격확대수사
지하철 7호선 연장 6개 공구에 대한 담합 혐의가 검찰수사로 확대, 관련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종전 담합혐의에 대한 검찰수사가 서울지검 형사 6부에서 이뤄졌던 것과는 달리 이번 수사는 서울지검 특수부에 배정된 것으로 확인돼 그 이유를 두고 추측이 무성하다. 업계에서는 해당업…
녹차 농약검출 파동 이제는 공무원으로
식약청 조사결과 동서식품과 동원F&B의 녹차에서 고독성 농약 검출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담당 공무원에 대한 문책을 들고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은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태만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므로 이를 담당하는 정부부처에 대해서도 책…
다시 상륙한 일제 순사 대부업체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는 35년간의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났다. 그로부터 62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은 사실상 일본 대부시장의 사금융 식민지로 전락한 상태다.” 아프로금융그룹·산와머니 같은 일본 대부업계가 국내 사금융시장을 장악한데다가, 일본 1위의 대부업체인 아이후루…
학벌 권하는 사회여 거짓의 탈을 벗어라
신정아 전 동국대 조교수의 학력위조를 계기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학력위조 사례가 드러나면서 한국사회가 학력위조의 충격에 휩싸였다. 학벌숭배 풍조가 낳은 학력위조가 학계 및 문화예술계에 이어 경제계는 물론 종교계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지성의 전당인 대학은 경…
다국적 기업 맥도널드, 어린이를 대장균속으로
유명 패스트푸드점과 식품업소들이 유통기한을 경과한 제품을 팔거나 위생기준을 위반해 식품위생당국의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음에도 맥도날드의 음료수에 들어가는 얼음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위생상태에 허점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시원한 음료수를 즐겨찾는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롯데 신동빈 부회장, 지주사 전환 통해 계열사 지배력 강화
해외사업 강화와 2세 경영인 체제 구축을 동시에 진행하는 롯데그룹에 대한 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증권가 모 분석가는 최근 “신격호 회장의 나이(85세)와 신동주·신동빈 부회장의 지위향상, 지분 교통정리, 해외(베트남·러시아·인도·차이나 등) 사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
이제 기업 성공은 오픈 이노베이션이다
R&D 투자 대비 성과가 부진함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이 주목 받고 있다. 기술 개발 비용의 증가와 제품 수명의 단축으로 인하여 R&D 투자 대비 성과가 감소하고 있다. 인텔은 20년 전 약 3천만 달러면 가능했던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2006년 약 30억 달러를 지출하였다. 신약 개발 비용 또한 1…
한화, 노사상생 모범보여 회사살리기
㈜한화 노동조합은 설립이래 처음으로 올해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 개정에 대한 전권을 회사에 위임했다고 회사 측이 12일 밝혔다. 허한 노조위원장은 위임장을 통해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며, 노사 상생의 길임을 재인식하고 미래지향적인 신노사문화를 정립하고자 임…
우리 나라 1000대 기업, 평균 종업원수 1437명
대한상공회의소의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에 오른 우리나라 1000대 기업의 평균 모습을 발표했다. 최근 대한상의가 발표한 ‘코참비즈를 통해 본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의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1000대 기업의 평균나이는 25.6세이며, 평균 종업원 수는…
웨이터도 플래너 ‘플래너’ 전성시대
‘플래너’란 앞으로 할 일의 절차나 방법, 규모 따위를 미리 계획해 주는 사람이나 그러한 것을 미리 체계적으로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진 물건 등을 일컫는 말. ‘웨딩플래너’, ‘파티플래너’, ‘라이프플래너’ 등 처음 등장 시 유망 직종의 대명사가 되어 직업군 확대 효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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