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딱맞는 집 ④ 서울소셜스탠다드] 1인 가구의 맞춤형 공유주택
(CNB저널=안창현 기자) 젊은 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주거 및 사무공간들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제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쉐어하우스(share house)나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가 모두 그런 성격의 공…
[문화경제] 한옥 스테이로 공유경제 이끄는 ‘코자자’
(CNB저널=안창현 기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서울 북촌 한옥을 방문한 적 있다. 그때 한옥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고마워하더라. 집 안에 있는데도 햇살과 바람이 부드럽게 흐르는 게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한국형 숙박공유 플랫폼 회사 ‘코자자(KOZAZA)’의 조산구 대표는 가장 기억에 남…
[리뷰] 초록마녀 차지연 vs 금발마녀 아이비…이토록 매력적인 그녀…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지난 3월 차지연을 만났다. 뮤지컬 ‘위키드’ 본격적인 연습을 앞두고 초록마녀가 될 마음가짐을 다지고 있는 그녀는 매우 기대감에 부푼 표정이었다. 그 가운데 그녀는 아이비에 관한 이야기도 전했다. 아이비는 극 중 초록마녀 엘파바(차지연 분)와 처음엔 서로 싫어했다가…
[레지던시展 ⑦ 고양레지던시] 거꾸로 매달린 청춘부터 자기계발서 풍…
고양레지던시는 서울에서 파주 가는 길 옆고양시 고골마을에 위치했다. 조용한 이 마을에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자리한 지 벌써 12년이 흘렀다. 고양레지던시는 국내 초창기 레지던시들중 하나로, 각종 레지던시 프로그램들을 선행 실험하며 다수의 후발주자들에게 벤치마킹 모델이 되어 왔다. 최근…
[리움 아트스펙트럼 ② 옵티컬레이스-안동일] "아버지도 아들도 슬픈…
이번 전시는 기획전이 아니기에 출품작들이 내포하는 주제를 하나의 공통점으로 엮을 수 없고 작가-팀마다 각각의 의도에 맞춰 감상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올해 리움미술관 아트 스펙트럼 출품작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현 사회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해석이다.이런 분위기는 3…
[이색 전시] 산업화된 색깔의 비명, 박미나의 ‘스크림(Scream)'전
정사각형 캔버스에 정방형 동그라미가 규칙적으로 퍼져나간다. 각 동그라미의 다양한 색감이 파장을 만들어내고,정가운데 귀여운 하트가 보일 때쯤, ‘어라? 뭔가 보인다!' 윗 돌기가 코로, 양옆의 돌기가 귀로 보인다면 이제 가운데 하트는 목젓이 된다. 우리에겐 스누피로 더 유명한 ‘피너츠’의 찰…
[뮤지컬] 2인자의 외침 '에드거 앨런 포'는 '살리에르'와 다르다?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내 신념을 지킬 것이다!” 루퍼스 그리스월드의 울부짖음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그의 분노는 에드거 앨런 포를 향한다. 포는 19세기 미국의 시인·소설가·비평가로, '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린 인물이다. 대표작으로 ‘황금 풍뎅이’ ‘검은 고양이’ ‘도난당한 편지…
가나아트 스페이스, 유세희 개인전 '아이싱 조각, 먹을 수 있는 이미지'전…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 스페이스는 유세희 개인전 ‘Icing Sculpture, Edible Print(아이싱 조각, 먹을 수 있는 이미지)’전을 연다.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유세희의 작품은 꽃으로 장식된 하얀 케이크와 종이컵, 그리고 소박한 꽃이 붙어있는 캔버스 등이다. 평범한 오브제들처럼 보이는 이…
[아트북] 산골로 간 예술가들
‘산골로 간 예술가들’은 에세이스트 박원식이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가는 예술가들을 만나 나눈 대화와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현대인들은, 특히 도시의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연 안에서의 삶을 갈망한다. 그래서 다양한 이유로 자연에 귀환한 이들이 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
[영화평 - ‘아가씨’] 日문화 시각화해 판매 성공…조선은 어디로?
칸 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박찬욱 감독의 작품 ‘아가씨’(제작 모호ㆍ용 필름, 144분)가 6월 1일 국내에 개봉돼 많은 관심을 모으며 상영 중이다. 근대 일본의 가옥과 서양식 귀족 저택을 연결한 특이한 공간에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인물들 간의 계략과 음모, 여배우의 동성애 등 장면들은…
5791
5792
5793
5794
5795
5796
5797
5798
5799
580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