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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서영교 의원 “검찰개혁으로 국민 지키겠다”
“법은 국민들이 엄격히 지켜야 할 규범인 것은 사실이지만, 법이 먼저 국민들을 지켜줄 수 있을 때 존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법조인이 아니면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으로 활동 중인 민주통합당 서영교(47) 의원의 일성이다. 서 의원은 지난 8월 28일 국회의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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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광, 30년만에 이룬 이중섭 향한 꿈
"그림이 좋아야 하고, 작가의 인격과 인성을 산다고 생각했어요. 과연 재산 가치가 있느냐가 작품 구입의 조건이었죠." 컬렉터로서 “서울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관으로 이름을 알리기 위해” 서울미술관을 개관했다는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의 그림 구입에 대한 소회다. 8월 29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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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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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역시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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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작스캔들 2’
‘명작스캔들 2’ 이 책은 지난해 출간된 ‘명작 스캔들 1’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명작 해설서이다. 1편이 대표적인 서양 예술가 13명의 파란만장했던 삶과 그들의 작품을 소설 같은 필치로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면, 이 책은 ‘밀로의 비너스’에서부터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통조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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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여자, 그림으로 읽기’
‘여자, 그림으로 읽기’ 이 세상에 여자만큼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또 다양한 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존재가 또 있을까. 피카소를 비롯해 보티첼리, 라파엘로, 르누아르, 클림트, 앤디 워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들은 다채로운 여성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열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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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딸로 태어난 엄마에게 아들의 행동은 미스터리하기만 하다. 눈앞에서 온 집안을 어지르고 다니고, 교과서와 다른 엉뚱한 답으로 말문을 막고, 온갖 물건을 두드려대는 아들을 보며 이 모든 게 남자아이들의 특성이니 자체로 인정해주자, 규칙을 따르지 않았으니 단호하게 다스리자고 이론처럼 마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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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열한 번째 도끼질’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의 풀 스토리 ‘열한 번째 도끼질’ 이소연 지음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이 된 이소연의 풀 스토리를 담았다. 이 책의 제목은 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나무에 대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의미한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서도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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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연출 “뉴욕에 뒤지는 건 돈·기술뿐 창작·구성력은 우리도 막…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식상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말이 요즘 시대엔 절실하다. 경제 불황에다 사회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사람들은 ‘웃음’이 간절하다. 또 그만큼 필요한 것이 ‘영웅’이다. 과거 백성들이 어려울 때 떡하니 등장해 혼란을 바로 잡고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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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올림픽 스타 전진배치
올여름 뜨거운 열기로 국민들의 이목을 하나로 모았던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회는 끝나고 선수들은 해단식을 가졌지만, 올림픽 영웅들을 향한 기업들의 구애가 뜨겁다.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의 특수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것.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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