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에 빠진 동양화가, 골프화가 꿈 꽃피우다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골프화가’라기보다는 미녀 배우를 능가하는 외모를 가진 아트인갤러리 대표 김영화 화백. 동촌골프장 특별실에서 그녀를 만났다. 김영화 화백은 자신도 행복하고 남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동양화 대신 골프화가의 길을 택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화가…
대표이미지
[아트인 주목 작가 - 최영걸]글로벌 한국화, 산수화의 재발견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CNB=왕진오 기자) “서양인들이 보기에는 동양적이고, 동양인들이 보기에는 서양적인 특징이 보이는 것이 제 작품이죠. 한국화를 그리지만 한국인만을 위한 그림이 아닌 전 세계인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화 된 한국화를 그리고 싶습니다.”한국…
대표이미지
[이철호 복지 칼럼]식품사(食品史)에서 보는 한국고대사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통일신라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받아온 중국의 영향과 가깝게는 일본의 식민지 침탈 과정에서 크게 훼손되고 왜곡 되었다는 게 역사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중국 고전에 나오는 고대 동이족(東夷族)에 대한 기록들은 대체로 한족(漢…
대표이미지
[데스크 칼럼]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 왜 불거졌나? “수익악화…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을 지낸 김지성 씨와는 30년 지기(知己)다. 노조 32년 역사상 최초로 연임한 후 일선 지점장을 거쳤다. 조사역으로 근무하며 야간엔 MBA과정을 밟고 있다. 2002∼2008년 재임 당시 대주주 론스타 반대 단식투쟁을 벌이다 병원에 실려…
대표이미지
[리더십이 국가 경쟁력이다]리더의 자기인식…지배가치 찾아라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의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조직의 리더가 무능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면, 그가 속한 조직 전체는 결국 방향을 잃고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개인이 자기 인식에 대한 확신과 존재의미를 찾지 못한다면…
대표이미지
[송행근의 중국부자 이야기]2% 부족한 기부와 자선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중국의 부호들은 중국인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을까? 지난 6월 세계 최강국 미국의 극빈자들에게 현금 300달러(30만5000원)씩 나눠주겠다는 중국 괴짜 기업인의 약속이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 괴짜 기업인은 7억4000만 달러(약 7518억원)의 자산…
대표이미지
[창조경제가 미래다 - 클래스베리(주) 이재열 대표]두 번의 실패, 세 번…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이제는 사업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다” 과거 두 차례 도전했던 사업에 실패하면서 개인파산의 아픔도 겪은 뒤, 지금의 세 번째 도전에서는 3년간의 치밀한 개발기간 동안 한 차례의 목디스크 시술까지 받으면서도, 마침내 상대방이 굳이 앱을 설치하지…
대표이미지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왜 매장마다 빵 값이 다를까?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 해서 점심식사를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는 햄버거를 사와서 먹으며 업무를 처리하곤 합니다. 보통 회사 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M사나 L사의 가격이 할인된 점심 세트를 사다가 먹게 됩니다. 회사 근처가 아닌 다른 매장…
대표이미지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와 인생의 유사점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필자는 골프를 30년 이상 하다 보니 나름대로의 철학과 신념을 갖게 됐다. 골프와 인생은 너무나 유사점이 많다는 것을 터득하게 된 것이다.골프 평론가 헨리 롱허스트는 “골프를 하면 할수록 인생을 생각하게 되며 인생을 보면 볼수록 골프를 생각하게 된다…
대표이미지
[데스크 칼럼]20년 뜸 들인 쌀시장 개방 해법 찾자…“선심성 포퓰리…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쌀(밥)은 생명이자 우주이며 신(神)이다. 쌀(米) 한 톨이 세상에 나오려면 사람의 손길 팔십팔(八十八)번이 간다. 사람이 나서 갈 때까지 평생을 함께 해도 질리지 않는 게 밥이다. ‘달빛 비추는 밤과 잘 지은 밥에 싫증내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오래된 일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