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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주목작가]하태임, 추상적 컬러 밴드로 그려낸 ‘소통의 통로…
컬러 밴드로 화면이 가득한 작품은 추상작가 하태임(40)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어느 순간 작가의 붓이 다른 이미지를 찾기 전까지는 그렇게 불리게 될 것이다. 하 작가의 캔버스에 컬러밴드가 등장하게 된 것은 프랑스 유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작가의 머릿속에는 온통 '소통'(疏通…
[이철호 미래 칼럼]한반도 통일 시나리오를 쓰자
통일 이후의 식량수급에 대한 예측과 통일을 대비한 식량정책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를 모아 ‘한반도 통일과 식량안보’라는 책자를 출판했다. 이 연구를 수행하면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국내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는 한 미국인이 말한 토론 내용이 길게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분은…
[데스크 칼럼]삼성 추석 온누리상품권 구입 대폭 축소 “25년 묵은 통…
삼성그룹이 올 추석명절에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300억원어치를 구입한다. 협력사 임직원 및 비정규직 직원에 풀어 내수경기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지난해 1500억원에 비하면 올해는 딱 20%선이다. 공식적으로 추석 보너스가 없는 삼성은 이번에도 정규직 임직원들에겐 100%를 지급…
[이상주의 종묘스토리 (23) 영조의 사모곡 ]“어머니, 누비옷 입지 않…
“지금은 사계절에 드리는 제사조차 몸소 행하지 못하옵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의 영혼을 생각하며 눈물을 삼키곤 합니다. 아, 이 술잔에 6년 동안 움츠려있던 마음을 폅니다.” 영조가 즉위 2년 후인 1726년 1월6일 모친 숙빈 최씨(淑嬪崔氏 1670-1718)의 사당에 올린 제문이다. 어머니에…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계약서 이야기
기업 간의 분쟁은 계약서에서 출발해서 계약서에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몇 회의 칼럼에서 계약서를 잘 쓰는 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동안 많이 문제되어 왔던 관할 조항과 교통정리 조항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기업 간의 계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 어떤 법…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장에도 벌써 가을이…
흰 구름이 둥둥 떠 있는 높은 하늘 아래 골프장의 녹색은 더욱 청초하게 보이고, 시원한 바람 부는 언덕에선 골퍼들의 모습은 행복해 보인다. 그토록 지루하고 무더웠던 여름도 계절의 흐름 앞에는 어찌할 수 없나 보다. 사과나무 꽃을 피웠던 자리에는 콩알 만 한 사과열매가 달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
[이상주 종묘스토리 - 22]미래를 아는 환조 아들은 왕이 되다
“제 아이들을 부탁합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이다. 동북면 도순문사(東北面都巡問使) 이달충이 환조에게 자신의 아들을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 환조는 태조의 아버지인 이자춘이다. 아버지 환조는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이달충은 “귀랑(貴郞)은 참으로 비범한 사람입니…
[데스크 칼럼]전두환·노태우 추징금, 육사생도 탈선…“김우중·최…
‘죽음과 세금은 아무도 피할 수 없다‘ 미국의 정신적 지주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이다. 제아무리 백만장자라도 죽음과 그로 인한 상속세를 비껴갈 수 없다. 이제 이 말도 무색해졌다. 수명은 100세 시대를 맞았고, 탈세수법은 변신과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엊그제 국세행정포럼에…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부동산의 경매와 보증금 이야기
최근에 수험생이 많은 지역에서 일종의 원룸 보증금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진행과정을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제가 파악한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호제씨(가명)는 여러 채의 원룸 형태의 건물을 건축하거나 매수한 후 이 건물들을 재력이 없는 자식과 사위의 명…
[김맹녕 골프 칼럼]최장타 만드는 5가지 조건
최장타는 우연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골퍼의 노력과 피나는 연습, 그리고 연구에 의해 탄생되는 것이다. 필자는 20세 괴물 타자와 라운드를 하며 드라이브를 한 공이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창공을 날아가 파4홀 335야드의 그린을 오버시키는 장타의 비결을 알아냈다. 여주 신세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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