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뉴스섹션
>
연재
·
[조윤선의 문화산책]세살 버릇, 여든 간다…문화와 노는 습관, 어릴 때…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술을 아는 과학자들입니다.” 작년, 유네스코 문화 예술 교육 세계 대회에 참석한 ‘생각의 탄생’의 저자 루트번스타인 부부는 노벨상을 받는 과학자가 여타의 과학자와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실…
[데스크 칼럼]‘오래 살기’와 ‘빨리 안 죽기’ 중 어느 쪽?
‘검은 백조(블랙 스완)’란 새로운 개념을 내놓아 ‘월가의 새로운 현자’란 칭송을 얻은 나심 탈레브라는 사람이 있다. 그가 블랙 스완 개념을 정립하는 데는 자신의 건강 경험이 큰 계기가 됐다.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가족 중에 후두암 병력도 없는데 30대 젊은 나이에 후두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심정택 칼럼]고유가속 국내 이륜차시장, 씽씽 달린다
심정택 자동차 칼럼니스트 국내 모터사이클(이륜차) 시장에 400만대가 등록되어 있다. 현재 고속도로 진입이 금지되어 있는 모터사이클 소유자들은 십 수 년 전부터 고속도로 운행을 요구하고 있다. 과거 모터사이클은 배기가스 절감 장치 미 부착으로 자동차 공해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인식…
[김맹녕 골프 칼럼]‘페블 비치’ 세계적 명코스는 다르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세계적인 유명 골프코스에는 함정도 많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반도에 위치한 ‘페블 비치 골프 링크스(Pebble Beach Golf Links)’는 태평양을 끼고 있는 해안 코스로 ‘신이 내린 골프장’으로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다. 골…
[데스크 칼럼]‘금융감독 혁신안’ 무늬만 개혁, 부실하기 그지없어
국무총리실이 최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보고한 금융감독 혁신방안은 금융회사 검사 시스템을 고치고 금융감독기구의 독립성과 청렴성을 높이겠다는 내용이 그 뼈대다. 그러나 많은 서민들의 재산을 앗아간 저축은행사태의 근본 원인 중 하나는 금융당국의 총체적 감독부실로서, 특히 부산저축은…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 - 29]자살예방,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하여…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지난주에 살펴본 것처럼 우리나라의 자살 현황은 가히 충격적이다. 연속으로 사회를 흔들었던 자살 사건들은 대한민국에 만연한 갈등과 생명문화의 실상을 시사한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되었던 사회 최고 지도층, 전직 대통령의 자살과…
[조윤선의 문화산책]세액공제, 기업 메세나 운동의 촉매제 역할 할 것
조윤선 (한나라당 국회의원) 문화 재정을 2%로 늘려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신문 칼럼을 보면 반갑다 못해 가슴이 뛴다. 그런데 정작 예산 관련 회의를 하다보면 문화 재정은 늘 뒷전에 밀려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중요한 정책 결정을 하는 분들 중에 문화 예술이 부가가치가 높…
[성대복 문화 칼럼]“온몸으로 살아내는 것이 배우다”
성대복 문화기획자(오감커뮤니케이션 기획실장) 여느 날과 다름없던 7월 25일 오후, 예전 극단 후배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후배는 수화기 너머로 내가 극단에 첫 발을 디딜 때부터 오누이처럼 지냈던 정희 누나의 부고 소식을 알려왔다. 그녀는 바로 극단 현장의 대표배우이자 만담극 ‘…
[김맹녕 골프 칼럼]골퍼들의 두려움의 대상 ‘벙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벙커(bunker)’는 잘못 친 샷에 대한 응징, 또는 그린 공략을 쉽게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골프설계가들이 만든 장애물로서 골프를 극적이고 스릴 있게 한다. 세계의 명 골퍼 게리플레이어는 “모래에 대한 두려움이 모든 골프의 문제”라고 말했지만 만…
[데스크 칼럼]현대차 깎아내리기와 수입차 추켜모시기
최영태 CNB뉴스 편집국장 / 현대차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혼다-토요타를 눌렀다고 한다. 미국에서 혼다-토요타의 실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뉴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선 토요타를 보자. 미국에서 토요타 차의 브레이크 결함이 불거지면서 토요타 본사가 휘청…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