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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대통령이 목표 아냐”를 ‘대선 포기’로 보는 단견에 대해
안철수 교수가 “대통령이 목표가 아냐”라고 발언했다고 해서 트위터에선 “안철수의 대권 포기 선언. 이제 남은 것은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결인데, 그건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음. 최초의 여성 대통령 만세” 등의 발언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이 목표가 아니”라고 얘기했다고 벌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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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대통령이 목표 아냐” 말한 속뜻을 민주당은 알까
역시 안철수답다. “대통령이 목표는 아니다”라는 그의 발언은 시대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이 말의 속 의미는 ‘대통령이 되건 안 되건 할 일은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안철수를 정치판으로 부른 것은 ‘한탄이 하늘에 가 닿은’ 국민들이다. 그를 불러낸 국민들은 그를 현재의 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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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선대위의 ‘투톱’ 김종인·안대희
지난 8월27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를 이끌 ‘투톱'이 결정됐다. 박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재창출에 나설 국민행복특위 위원장에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73)이,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에는 안대희 전 대법관(58)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행복’과 ‘정치쇄신’은 박근혜 후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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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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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비정규직은 쉽게 구제되니 역시 공무원만 살맛나는 나라?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만 4000여 명이 앞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무기계약직(기간 제한이 없는 계약직)이라니 완전 정규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 비정규직보다는 훨씬 신세가 좋아지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뒤 서울시의 비정규직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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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올림픽 스타 전진배치
올여름 뜨거운 열기로 국민들의 이목을 하나로 모았던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회는 끝나고 선수들은 해단식을 가졌지만, 올림픽 영웅들을 향한 기업들의 구애가 뜨겁다.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린 선수들의 특수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것.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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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본선캠프의 3대 축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의 대권가도를 뒷받침할 주요 기구들의 윤곽이 8월 27일 드러났다. 인력풀을 쉽게 바꾸지 않는 박 후보의 인사스타일을 감안할 때 이들이 본선무대에서도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과 김종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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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좇아가니 BMW 주춤”
현대자동차가 국제 시장에서 BMW와 대등한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발표한 ‘2012 자동차 주요 업체 실적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1.4%로, 주요 업체 중 당당 2위를 기록했다. 특히 1위인 BMW(11.6%)와의 격차가 불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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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자동차 칼럼]당신은 ‘에코 드라이버’?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치를 내건 지 5년째에 이르고 있다. 그 동안 각개 각처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제도와 법적 기반은 물론 민간 차원에서의 운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에너지의 약 97%를 수입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에너지 소모의 20%를 훨씬 넘게 차지하는 수송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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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훈 재테크 칼럼]재테크, 전투에 져도 전쟁에 이기는 법
기원전 216년 칸나이 전투. 남이탈리아의 조용한 평원에서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은 상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8만 여의 로마군 중 무려 7만여 명을 섬멸한다. 당시만 해도 지중해 최고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춘 데다 한니발이라는 희대의 명장까지 갖고 있었던 카르타고였기에, 로마는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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