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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0일 개소…중독 문제 선제 대응 거점 마련

강남권 최초로 설치된 중독 전문 공공기관, 알코올·마약·도박·디지털 중독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예방부터 재활까지 통합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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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1.10 21:34:03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 사진=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1월 10일 강남구보건소 5층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서울시 관계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지열 병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센터는 강남권 최초로 설치된 중독 전문 공공기관으로, 알코올·마약·도박·디지털 중독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예방부터 재활까지 통합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센터는 서울성모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보건·복지·교육 등 지역 내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독 폐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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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조성명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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