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상순 위원장, 김강산 부위원장 선출

12월 15일까지 8,536억 원 규모 2026년도 예산안 등 심사

  •  

cnbnews 안용호⁄ 2025.11.15 11:53:05

고상순 위원장. 사진=광진구의회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가 제287회 임시회 첫날인 11월 1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고상순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강산 의원을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12월 4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2026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올해보다 4.08% 증가한 8,536억 원으로, 일반회계가 8,073억 원, 특별회계가 463억 원이다.

고상순 예결특위 위원장은 “내년도 우리구 재정운영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심사인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강산 부위원장. 사진=광진구의회

김강산 부위원장은 "위원장님을 도와 위원님들의 의견이 충분히 조율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원활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12월 1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광진구의회  전은혜  고상순  김강산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