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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마케팅 - 현대차 vs 독일차]메르세데스-벤츠: 젊은 감성 담은 열린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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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426호 이진우 기자⁄ 2015.04.16 09:20:55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 me.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CNB저널 = 이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담은 특별한 공간 ‘Mercedes me’를 오픈해 2014년 11월 2일까지 운영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관심이 있고 새로운 콤팩트 카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다.

‘Mercedes m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젊고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운 콤팩트 카를 통해 기존의 전시장이 아닌 새로운 콘셉트로 젊은 층이 많은 장소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공간은 방문객들이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3개 층의 건물과 테라스로 이뤄진 ‘Mercedes me’는 최신 트렌드의 음악, 패션,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테마로 꾸몄으며, 방문객들은 각각의 공간을 자유롭게 경험하면서 ‘Mercedes me’에서 특별히 준비한 트렌디한 음료 및 스낵을 즐길 수 있었다. 아울러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생활 속 새로운 콤팩트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

행사 기간 동안 Mercedes me를 방문한 고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 전시된 새로운 콤팩트 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모델인 A-Class와 B-Class, 콤팩트 4-도어 쿠페 모델인 CLA-Class, 그리고 최근 출시한 콤팩트 SUV 모델인 GLA-Class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카 전체 모델을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Mercedes me’ 오픈과 함께 젊은 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콤팩트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Mercedes me’ 오픈 기간 동안 인근의 트렌디한 카페, 레스토랑, 바, 브랜드샵 등에서도 새로운 콤팩트카 차량 전시 및 매거진 비치, 디자인 소품 등을 통해서도 젊은 고객들이 그들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젊고 모던한 면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2년 B-Class, 2013년 A-Class, 2014년 1월 CLA-Class 출시에 이어 2014년 8월 GLA-Class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콤팩트 카 모델들을 제공해 왔다. 그리고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콤팩트 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덕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최초로 자동차를 발명한 선구자답게 지금까지 새로운 세그먼트 창출 및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업계와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콤팩트카 라인업 강화 및 다양한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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