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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의 문자향과 서권기에 초점을 맞춘 예술세계 한자리에
2013년은 한국 현대조각의 존재를 국제무대에 알린 첫 계기였던 1953년 런던 테이트 미술관 국제조각공모에 김종영(1915~1982)이 입상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김종영이 동시대 미술을 수용해 오늘날 그의 후학들이 세계화의 물결 속에 한국 현대미술을 국제화할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
[커버 아티스트]한천자, 주관적인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꽃 그림
그림에서 말하는 창작의 묘미는 동일한 소재일지라도 화가마다 다르게 표현하는데 있다. 이는 개개인의 미적 감수성 및 조형감각의 차이에 기인한다. 소재에서 보고 느끼는 감정이 저마다 다르듯이 형태 및 색채 감각 또한 다르기 마련이다. 따라서 무엇을 어떻게 보고 느끼며 표현하는가의 문…
[김필수 자동차 칼럼]세종시 첨단 상용차단지 기대된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을 뛰어 넘어 선진국 수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판단된다. 신차 시장의 약 두 배 규모로 급성장했고 향후에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이 데이터는 이전 등록을 기준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는 것을 가정했을 기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당사자 거래는 이보다 낮…
[이상주 종묘스토리 ⑦ 종묘의 반성문]양녕대군, ‘14년 세자’ 박탈…
조선 역사의 그늘에서 숨 쉰 왕자가 양녕대군이다. 태종의 장남으로 태어나 세자 자리에 14년간 있었던 양녕대군은 성군 세종대왕의 형이다. 신흥 강국 조선의 임금이 돼야 했으나 폐세자의 비운을 맛본 양녕대군의 슬픔은 종묘에도 배여 있다. 무인 기질이 있던 양녕대군은 부왕인 태종의 뜻과는 달리…
[데스크 칼럼]진주의료원 폐쇄 갈등의 새 시각 “동의보감에서 ‘국민…
“세상사 경영 가운데 제일 힘든 게 병원경영이다” 아련한 군복무시절 군의관에게 들은 말이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됐다. 병원경영은 경영학원론에도 잘 언급되지 않고 회사·협회·단체와 달리 수익경영과 동떨어지게 보였기 때문이다. 병원은 생명을 다루는 신성함도 있지만 돈벌이의 치열함이…
[교보문고 독서경영대학 지상공개 4탄]리더의 소통은 공감형성에서…
지난 2010년에 ‘인셉션’이라는 영화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영화의 배경은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내거나 집어 넣을 수 있는 미래사회다.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 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대림그룹 편 (2화 - 마지막)
1986년에 이재준은 종합건설업체인 (주)삼호를 인수했다. 동사는 1956년 10월 17일에 설립된 천광사(주)를 모체로 1974년에 삼호그룹 창업자 조봉구(1919~2010)가 설립했는데 배경은 다음과 같다. 선린상고를 졸업한 조봉구는 1954년에 경남모방을 설립한데 이어 국내 최대의 조선방…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 29] 김포 문수산 (문수산성, 문수사, 흥룡…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 문득 강이나 바다가 보이는 산길을 걷고 싶어진다. 서울 가까이 진달래 꽃망울이 나그네를 반기면서 바다가 보이는 산길로는 김포(金浦)와 강화(江華)가 제격이다. 김포에는 언제부턴가 내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지명이 있다. 통진(通津). 예전 어느…
[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개성공단 설립 주…
4월 19일을 기점으로 개성공단의 기계소리가 10년 만에 멈춘 지 열흘이 넘어가고 있지만 공단 가동이 재개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북한은 4월 17일 자신들의 최대 명절인 김일성 주석의 101주년 탄생일인 ‘태양절 연휴’ 전후로 우리나라로의 입경도 허락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인터뷰]이운룡 의원 “패러다임 전환으로 해양수산부만의 창조경제…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주목 받은 인사가 있다. 궐원이 생기면서 의원직을 승계한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이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국회에 입성, 박 대통령이 의원 시절 사용한 방을 이어 받아 쓰고 있다. 전공이 정치학인 그는 축척된 지식과 오랜 당직자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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