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아티스트 이희영, 현대 도시인의 신개념 안식처 ’클럽쥐’ 선보여
급변하는 사회, 예측불허의 일들과 생계 및 진로문제 등으로 고민을 하는 4인의 30대 도시인들이 나름의 고된 일상을 위로받고 쉬어가고자 '클럽쥐'라는 새로 생긴 레스토랑을 찾는다. 우연한 기회로 만난 4인은 서로 대화를 나누고 곧 가까운 사이가 된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서로에…
대표이미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음력 3월 3일, 박물관 세시행사 풍성
진달래로 화전을 부치고, 나비점을 보는 등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오는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 볕들재에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 삼짇날을 맞이해 4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에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날은 9월 9일 강남…
대표이미지
정연연의 번외편 ‘그린 시리즈’
“블랙 신작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그린(green) 신작은 기존 시리즈보다 더 넓어진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에요. 쉽게 말하면 잠시 쉬어가는 번외편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무겁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밝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어요.” 자칫하면 촌스럽게 보일 수 있는 초록…
대표이미지
최울가, ″내 그림은 즐거운 놀이를 탐닉하고, 즐기기 위해 일하는 것“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30여년이 지난 지금, 이제야 자신이 그리는 그림의 참 맛을 느낀다는 작가 최울가. "유행은 시간과 관객의 반응에 의해 시시각각으로 변하지만, 스스로 살아 있는 인간으로서 감성적 변주를 가지고 역사를 통찰하는 의식으로 작업을 일괄하는 것이 작가로서의 가장 본…
대표이미지
빛 통해 작품이 살아 있는 듯 느껴지는 작품
빛을 이용한 몽환적이고 유토피아적인 세계를 나타내는 일본 신진작가 카이(오시타니 노부오) 초대 전시 ‘CHILDPLAY’전이 갤러리후 (기획 후아트)에서 6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카이의 이번 전시는 대부분 조명 시리즈로 몽환적이고 유토피아적인 세계를 연출했는데 흙에서 느껴지는…
대표이미지
김연아·박태환 등 스포츠선수들이 소마미술관에 모인 이유는?
스케이트 요정 김연아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조각 작품으로 변신해 전시장에 등장한다. 여가와 스포츠라는 콘텐츠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장화진 명예관장)이 4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현대미술작가 22인의 작품 60여점을 소개하는 ‘구·체·경 힐링…
대표이미지
우리의 활자인쇄문화를 한 자리에 ‘고활자의 세계’
조선의 첫 번째 금속활자 계미자부터 일제강점기 사용되던 목활자까지 한국 고활자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된다. ㈜화봉문고 창립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한국의 고서, 두 번째 전시인 ‘한국 고활자의 세계’가 3일부터 28일까지 인사동 화봉갤러리에서 열린다…
대표이미지
조현익, 빛과 여성의 상징성으로 신성한 성전을 표현해
여성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철판 위에 빛과 어우러진 독특한 회화 기법을 사용하는 조현익(35)이 'THE TEMPLE OF LIGHT'라는 제목의 개인전을 4월 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갤러리에 마련한다. 지난 2005년 첫 개인전에서부터 작가의 화면에는 늘 여성이 등장해왔다…
[김선미 프로의 다이내믹 골프 레슨]아이언 테이크백은 왜 중요한가?
아이언 샷에서 테이크백이 왜 중요할까? 테이크백이 잘못되면 슬라이스나 훅의 원인이 될 확률이 높다. 많은 골퍼들이 테이크백을 처음 시작할 때 손목을 먼저 꺾거나 들어주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아이언을 쉽게 컨트롤할 수는 있겠지만 비거리가 감소되는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잘못된 스윙은 결국 잦은 미…
대표이미지
한국미술 해외진출 활성화 위해 글로벌 기획 인력 육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가 시각각예술 분야의 한류 확산과 한국미술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시각예술 글로벌 기획 인력 육성'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각예술 기획 인력 육성은 시각예술 기획 인력을 과학기술 인력과 같은 미래가치에 대한 투…


CNB 저널 FACEBOOK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