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경제-정치
문화-미술
칼럼
다아트
전국/사회
전체기사
자치구&기관
Home
>
전체기사
·
[박혜성 성 칼럼]허벅지·엉덩이 보면 ‘능력’ 보인다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과일이나 야채를 고르는 방법이 있다. 시들지 않았는지, 꽁지가 마르지 않았는지, 썩은 데는 없는지… 등을 보고 싱싱한 것을 고른다. 남녀도 마찬가지다. 일단 얘…
“명작은 지루하다고요? 무슨 말씀을”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1952년에 내놓은 중편소설 ‘노인과 바다’는 대어(大魚)를 낚으려고 고군분투하는 늙은 어부의 의지를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그려낸 작품으로, 1952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명작이다. ‘노인과 바다’는 ‘인간은 상어로 상징되는…
신념이 부른 비극과 불행한 사랑
1885년 런던,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헨리 지킬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치료하기 위해 인간의 정신을 분리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 연구는 이사회의 전원 반대로 무산된다. 이에 승복할 수 없는 지킬은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하기로 한다. 실험이 진행될수록 지킬의 정신이…
지역감정이 이렇게 재미있었나?
지난해 ‘방자전’ ‘해결사’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등의 작품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름을 알린 ‘신 스틸러(scene stealer: 조연이지만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 송새벽이 첫 주연 영화 ‘위험한 상견례(3월 31일 개봉)’로 자신을 한껏 드…
[화제의 신간]‘재테크의 거짓말’ 외
20년 금융전문가가 털어놓는 재테크의 진실 ‘재테크의 거짓말’ 홍사황 지음 오늘도 사람들은 주식시세표를 쳐다보며 가슴 졸이고, 부지런히 월급을 모아도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든 현실에 한숨짓는다. 조급한 마음에 재테크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데도…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18]사람이 긁어내도 강은 또 살아나니…
이한성 동국대 교수 오늘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간 미사리(渼沙里) 길을 걸어 배알미에 있는 약사여래마애불을 찾아 간다. 서울과 그 교외(郊外)는 박물관이다. 선사시대의 유물, 유적으로부터 시작해 백제, 신라, 고구려의 흔적이 산재해 있고 고려의 자취를 거쳐 조선 500여 년…
[김맹녕 골프 칼럼]레임덕을 보다!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하와이 주의 수도이자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오아후 섬 호놀룰루는 인구 90만에 매년 300만 명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다. 제주도보다 약간 작은 이 섬에는 약 40개의 골프장이 있어 현지 골퍼들은 물론 외부 골퍼들에게 태평양 섬의 아름다운 골프 진수를 선…
[작가 인터뷰]황나현, 얼룩말 통해 전하는 자연의 원초적 아름다움
아름다운 꽃과 과일로 치장한 얼룩말, 나들이를 떠나는 듯 예쁜 모자를 쓴 얼룩말, 화장한 얼룩말 등 화사한 색감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원시림의 자연과 함께 그 속에서 뛰어노는 얼룩말을 보면 기분이 절로 상쾌해진다. 이렇듯 자연은 동물뿐 아닌 우리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자 친구가 된다. 하지…
[리뷰]신소영展 이화익갤러리 3.2~15
고충환 (미술평론가) 신소영은 작가노트에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나는 여전히 어린아이다. 나는 여전히 어린아이이고 싶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고 어른이 아닌 아이의 모습과 시선으로 세상 속에 있고 싶고, 세상을 보고 싶다. 이 노트처럼 작가의 그림엔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특별 기고]명상 수행으로 그린 꽃과 호랑이
글·주성준(작가) 나는 인도에 가기 전에 그림 그리는 시간을 전후하여 매일 명상시간을 갖곤 하였는데 히말라야의 성자들에 관한 서적을 읽고 명상 중에 비몽사몽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며 귀에서는 어디서도 들어 본적이 없는 산스크리트어로 된 천사들의 바잔(인도식 찬송) 소리가 꿈인 듯…
6411
6412
6413
6414
6415
6416
6417
6418
6419
6420
CNB 저널
FACEBOOK
다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