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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개헌 여론조사는 옳지 않다
올 연초 노무현 대통령 발(發)로 시작된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이른바 ‘원 포인트’ 개헌 논의는 결국, 지난 4월 11일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통합신당추진모임의 6인 원내대표가 회담을 갖고 “개헌 문제는 18대 국회 초반에 처리하기로 한다”는 데 합의한…
“반(反)한나라당 연대 아닌, 가치의 싸움을 해야”
열린우리당의 당 의장을 지낸 신기남 의원의 마음은 복잡하다. 한 마디로 ‘안개정국’이다. 자신이 창당의 주역인 열린우리당은 3개로 쪼개졌고, 신중론을 주장해왔던 한미FTA도 미국 측 시한에 쫓긴 채 체결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당대회에서 결의한 ‘열린우리당 중심의 대통합 신당’ 역…
“이제 여성 대통령 나올 때다”
“올해 대선의 키워드는 화합이 아닐까 싶다. 특히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화합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에 대한 적대감이 많아서 시장원리가 작동하지 못하는 이상한 나라가 됐다. 그런 것들이 해소되지 않으면, 시장원리 해소되기 어렵다. 지역간 갈등문제에 있어서도…
(커버스토리)기득권층만을 위해 3불정책을 해제할 순 없다
“3불정책(고교등급제·본고사·기여입학제)을 해제하면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소수 기득권층에 불과하다. 국민 대다수는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 박정원 상지대 경제학과 교수(전국교수노동조합 정책실장)은 12일 CNB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일부 사립대에서 제기하고 한나라당…
(커버스토리)누구를 위한 ‘3不정책 폐지’인가
‘기여입학제 폐지 불가·고교등급제 불가·고교평준화 해제 불가’를 핵심으로 하는 이른바 ‘3不정책’에 대해, 최근 일부 대학의 총장들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등 보수 언론의 폐지 주장이 거세다. 먼저 지난 3월 21일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위원회는 “‘3불정책’이야말로…
『부정부패와 용감히 싸워라』
한국인 이상으로 한국을 아끼고 사랑한 외국인을 지목하라면 거개(擧皆)가 스코필드(石號弼) 박사를 들지 않을 수 없다. 스코필드 박사가 임종하기 며칠 전 병상에서 한국인에게 보낸 말, 『한국인이여 부정부패와 용감히 싸우는 국민이 되어다오』라는 한국인에게 보내는 그의 간절한 기도요, 엄준한 채찍이 서린 마지막 유…
한·중 역사 전쟁에서 승자로 남으려면..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갈수록 불을 뿜고 있다. 그 경쟁에 우리의 생존과 국익 또한 걸려 있다. 최근 한·미 FTA 타결은 중국을 다급하게 하였다. 안하무인(眼下無人)으로 기세등등한 중국이 원자바오 총리를 보내 한·중 FTA 체결을 서둘자며 직접 서울로 왔다. 만만디의 중국으로서는 놀라운 기동성이다. 모두 짐…
윤금이 씨를 기억하는가
윤정모의 장편 소설 가 처음 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작가 자체의 변화 즉, 대중소설가에서 문제작가로의 변화가 가져다준 것이라기보다는 그 작품이 담아내고 있는 현실의 모습 때문이었다. 요정 접대부인 어머니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여 기지촌…
<지뢰진>의 드라마화, 조인성이 이이다 쿄야를?
만화가 다카하시 츠토무의 대표작 , 조인성을 주인공으로 국내에서 드라마가 제작될 예정이란 소식이 알려져 마니아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세상이 모두 무너져 내린 듯한 어두운 악마의 거리. 은 인간의 내면에 숨어있는 악마적인 본능이 이끌어내는 다양한 범죄와, 그에 정면으로 맞서는 형사…
대통령 조질 소재 다 떨어졌니?
북핵문제, 경제문제 등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정책 전반에 대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노 대통령을 비난하는 낙으로 살아온 동아일보가 소재가 다 떨어지는 난관(?)에 봉착했다. 동아일보는 그간 경제파탄·민생파탄, 대북 퍼주기, 부동산 대란 등을 비롯해 사회 전반의 굵은 이슈들에 대해 ‘대통령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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