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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천호선 국민참여당 상임부위원장
친노 진영 인사들이 ‘바보 노무현’의 계보를 이어 이 시대의 마지막 바보들이 되려고 모였다. 이들이 결집한 곳은 내년 1월 창당을 앞두고 있는 국민참여당. 국민참여당은 천호선·임찬규·김충환·이병완 등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일했던 인사들과 문태룡·권태홍 등 참여정치실천연…
미디어법 유효·무효 다툼, 연말정국 핵 될까
미디어법 재개정 문제와 관련해 헌법재판소 하철용 사무처장이 “헌재는 미디어법을 ‘유효하다’고 결정하지 않았다”고 발언함에 따라 여야가 또다시 첨예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 사무처장은 11월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헌재가 미디어법을 ‘유효’라고 결정하지 않…
이명박 대통령, 2009년 정상외교 결산
11월 15일 싱가포르에서 막을 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끝으로 올해의 해외 외교 일정을 마감한 이명박 대통령의 2009년도 외교 성과는 실용외교·자원외교·감성외교라는 말로 집약할 수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올해의 마지막 해외 외교 무대였던 싱가포…
오바마 美 대통령, 20시간 20분 방한 의미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이 북한을 향해 미·북 양자회담을 개시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힌 회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비록 미국과 북한 간의 양자회담이기는 하지만 대북 문제이니만큼 한국과 함께하겠다…
“법질서 확립” 좀 하자. 나부터…
10년쯤 묵은 얘기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조지 부시 직전 미국 대통령이 텍사스 주지사로 있을 때입니다. 그는 그때 벌써 “차기 대통령”이라는 수군거림을 들을 정도의 거물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하루는 주 정부 청사에서 차를 냅다 몰고 달려 나갔습니다. 그가 주 청사 정문을 벗어나자마자 교통경찰…
투자수익 좋으면 납입기간 짧아지는 종신보험
교보생명이 지난 7월부터 선보인 ‘교보 변액 유니버셜 종신보험’. 이 상품은 펀드 운용 성과에 따라 보험금을 더 받을 수 있는 ‘투자형’ 종신보험이다. 투자 실적으로 적립금이 늘면 보험료 납입을 예정보다 빨리 마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납입완료 단축 옵션’을 둬 계약…
[루저대란]키크면 똑똑-행복…작으면 불능?
외모지상주의-스펙(spec) 사회에서 ‘키 작은 루저(loser)들의 대란’이 일어났다. 한 공중파 방송에서 여대생 출연자가 “키가 180cm 안 되는 남자들은 루저(낙오자)”라고 말한 뒤 공분이라고나 할 만한 난리가 일어난 것이다. 방송이 나간 뒤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출연자 학…
삶의 진정성이 담겨있는 현대인의 초상
작가노트 요약 현대인이란 어쩔 수 없는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존재라 할 것이다. 언제나 부초처럼 정착되지 못하는 삶, 그리고 그러한 삶을 힘겹게 엮어 가는 현실이라는 어쩔 수 없는 상황 앞에서 우리는 언제나 낯선 이가 될 수밖에 없다. 작품에 등장하는 창백하고 우울하며 불안에 찬 인물들…
고흐의 진정성과 합일이 되고자 하는 박찬상 작가
박찬상 작가노트 정리 빈센트 반 고흐의 귀가 잘린 자화상은 고흐가 광기에 못 이겨 스스로 잘랐다고 전해지기도 하고 최근에는 고흐와 그의 친구 폴 고갱의 다툼 속에서 고갱이 방어하면서 고흐의 귀를 자르게 됐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나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현대미술의 보다 광범위한 대안공간-쿤스트독 갤러리
국내 미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미술은 우리 삶의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을까? 미술의 대중화를 외치지만 미술인에게 있어 이 같은 외침은 소리 없는 메아리로 되돌아올 뿐이다. 국내 미술시장은 아직도 많은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문화강국을 자부하는 우리로서는 그 말이 무색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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