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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청와대와 이명박 러시안룰렛(Russian roulette) 시…
“권력 중심세력에서 강압적으로 지시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정치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지난 3일 이명박 대선후보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공작 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자 첨예한 대립으로 각을 세우고 있던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그 윤곽을 드러내며 결국 폭발했다.…
(커버스토리)MB 죽이기 첫 케이스는 하나은행
청와대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한데 이어 사정당국이 이명박 죽이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특히 이 후보와 관계있는 친인척을 비롯, 친구·지인관련 고강도 첩보 및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 후보와 관련된 기업인들은 지금 칩거하거나 해외로 외…
케이블 방송이 선정적? 보수적 性관념이 더 무섭다
지난 8월 23일에, 이탈리아의 에로거장 틴토 브라스의 신작 가 개봉했습니다. 틴토 브라스, 영화마니아라면 아는 이름일 것입니다. 어딘가 알프레드 히치콕의 냄새를 풍기는 ‘카메오’ 출연, 여성의 엉덩이에 대한 거의 강박에 가까운 관심과 클로즈업, 다 유명한 것들이죠. 에 대한 감상은 평…
자크 루이 다비드, ‘권력의 해바라기’
‘권력의 해바라기’라는 표현을 생각하면 문민정부 이전에 단 한 번도 권력을 비판해 본적이 없는 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가 박정희와 전두환을 찬양한 것은 몹시도 속을 매스껍게 하지만 모순되게도 나는 의 정기구독자다. 단지 를 구독한다는 이유만으로 동지(?)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조선일보…
예수는 정말 인도에 갔을까
길을 걷다보면 이따금, 뜬금없이 “도(道)에 관심이 있으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일단의 무리들을 만난다. 글쎄 먹고살기도 바쁜데, 도라니……. 손때 묻은 불경의 한 모퉁이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평상심(平常心)이 곧 도(道)”라고. 지난 1990년대 중후반, 대한민국에는 ‘인도(Ind…
외고 졸업생 어문계열 대학 잘 안 가
특수목적고 가운데 하나인 외국어고등학교의 졸업생들이 외고 설립목적에 따른 어문계열 대학 진학보다 비어문계열로 대학에 입학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순영 민주노동당 의원(국회 교육위)이 6일 발표한 ‘2007 우리나라 전체 외고 졸업생의 계열별 대학 진학현황’을 보면…
‘신나고 재미있다’는 피랍자 어머니
아프간 피랍사태로 배형규·심성민 씨가 목숨을 잃고 나머지 21명이 살아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한 피랍자의 어머니가 ‘딸의 생명’보다 신앙심을 중요시하는 간증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피랍자 이주연 씨 어머니 조명호(53)씨는 지난달 31일 국내 한 선교협회에서 한 간증에서 피랍사태…
‘10년 상투적 틀’ 깬 현대차 노사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파업 없이 타결했다. 현대차 노사가 무쟁의로 임단협 교섭에 합의한 일은 1997년 이후 10년만이다. 파업으로 대표되는 노동조합의 단체행동권은 헌법이 보장한 정당한 권리이다. 그럼에도 현대차노조의 파업에 여론의 시선이 따가웠던 이유는 그…
누가 비정규직을 스스로 선택하나?
“비정규직이 좋아서 비정규직을 스스로 선택한 사람이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 넘는다. 임금 차이도 거의 안 난다. 비정규직을 무조건 악으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와 정규직화를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비정규직법 시행에 따른 갈등의 원인이다. 노조는 비정규직 문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
22C는 지주회사 시대
최근 많은 대기업들이 지주회사 체제를 출범시키고 있다. 지주회사가 새로운 환경에서 단순히 대기업집단을 묶어 주는 역할만 한다면 생명력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지주회사 경영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지주회사가 봇물 터지듯 생겨나고 있다. SK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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