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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낡은 사고방식에 묶여 사회개혁에 무능했다”
현재를 진보의 위기라고 한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개혁을 표방하는 열린우리당이 과반을 넘어섰고,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이 원내에 진출해 10석을 차지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냈던 것과는 상반된 상황이다. 현재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50%를 넘어서고, 열린우리당과 민…
대통령 연봉 2억 354만원, 234만원 올라
정부가 결정한 노 대통령의 올해 연간 총급여는 2억 354만 원. 1억 6,358만원은 연봉이고 나머지는 급식비같은 수당이다. 지난해보다 1.16% 오른 수준으로, 한달에 1,696만원 정도. 한달에 3만 달러 정도를 받는 부시 미국 대통령이나 맥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보다는 적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보다는 세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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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對국회, 전용기 싸움 돌입
1,300억원 가량이 들어가는 대통령 전용기 정부가 오는 2010년 사용을 목표로 대통령 전용기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 예산에 300억원을 신청했다. 그러나 국회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전액 삭감했다. 이러자 청와대가 국회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로했으며 국회를 비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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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말한다, 정치는 비정하고 뜨겁다고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많다는 뜻이다. 이런 변화 속에는 ‘비정함’과 ‘뜨거움’이 자리하고 있다. 정치의 꽃이라는 선거만 봐도 그렇다. 1등은 올라가고 2등은 돌아서야 한다. 이 비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뜨거워야 한다. 상대방을 이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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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대세? 글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큰 차이로 누르며 몇 달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당장의 조사결과만 놓고 본다면 박 전 대표는 이쯤에서 판을 접어야 하고 이 전 시장은 금방이라도 대통령이 될 것 같은 분위기다. 하지만 고공행진에도 불구, 이 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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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분열시나리오’ 본격적 막 오르나
본격적인 대선레이스에 들어가기 전인 올해 초 정국을 좌우할 두 가지의 핵심 포인트는 ‘통합신당 등 열린우리당 발(發) 정계개편’과 ‘한나라당의 분열 가능성’이다. 이 중, ‘열린우리당 주도의 정계개편’인 ‘범여권 통합신당 추진’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 해 연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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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지역주의 희석 높다
우리나라의 기존 대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쳐왔다고 할 수 있는 지역주의가 이번 17대 대선에서는 희석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주의란 우리나라에서 지역감정, 지역갈등, 지역할거주의, 지역패권주의 등의 용어와 함께 부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지난 30년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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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항마 정운찬 4월 출마선언
여론조사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통령선거 후보 이명박 전 서울시장. 대선 300여일을 앞둔 시점에 역대 대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후보가 대선을 거머쥔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전 시장의 부동의 1위 지지율이 제17대 대선에 올인할 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관련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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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신당으로 범여권 통합추진
2007년 신년을 맞은 정치권 최대의 화두는 단연 범여권 통합이다. 한나라당은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고, 한나라당 대선후보들 역시 범여권 후보들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CNBNEWS가 신년을 맞이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41.6%를 얻어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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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盧시대는 민주화 완성시대” 발언의 속뜻은?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야심작으로 내놓은 ‘반값아파트’ 공약이 한나라당의 당론으로 정해진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직접 올린 글이 정치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홍 의원은 ‘선진강국의 새 시대를 열자’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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