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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 ‘김수미·임채무’배꼽 잡는 음주대결
대표적인 중견 연기자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김수미와 임채무. 서양술과 한국의 술을 놓고 남녀 대결을 벌인다. 특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못 말리는 사돈 맺기 「못 말리는 결혼」영화. 김성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와인과 소주로 술대결을 펼치며…
입맛따라 취향따라… 3人 3色 콘서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송년 카운트다운 콘서트 등이 열린 12월이 지나고 나면 콘서트 무대는 한산해진다. 스케줄이 빼곡했던 연말에 비하면 듬성듬성한 공연 캘린더. 하지만 수가 적다고 해서 볼만한 무대가 적을 리 없다. 오히려 번잡한 연말을 피해 열리는 알짜배기 공연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1천만 관객보다 소중한 3만 관객 지키는 ‘필름포럼’의 뚝심
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 천만관객 시대에 3만명 동원이 뭐 그리 대단할까 싶지만 스타도 출연하지 않고 대자본의 투입이나 전략적인 마케팅도 펼치지 않은 독립영화의 관객수 3만명은 누구나 예상했던 대작의 1천만관객 돌파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다. 웰메이드 독립영화, 그것도 무려 퀴…
제왕적 축구협회장 “이제 물러날 때”
“원칙도 중요하지만 현실에 맞는 융통성의 발휘도 필요하다” 프로축구 K-리그 구단들의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차출 거부사태를 맞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원칙과 융통성의 조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여기에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 랭킹이 석 달 연속 제자리에 머물렀다…
‘정수장학회’40년 지나도 짚고 넘어갈 일
“아버지가 강탈한 장물에 대해 자식들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가” 언론탄압진상규명협의회와 언론개혁시민연대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 ‘정수장학회의 신문·방송 지분정당한가’라는 제목의 토론회에 참가했던 한 관계자는 군사쿠테타의 강탈…
피 묻은 다이아몬드를 아십니까?
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생산되어 거대 다이아몬드 가공회사들로 팔려가는 이른바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만든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개봉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아프리카 분쟁국가에…
정부·지자체 취업 인지대 ‘짭짤한 장사’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시험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수험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시험을 치르는데는 필수적으로 5천원짜리 수입인지를 붙여야 한다. 이날 시험으로 서울시는 엄청난 수입인지대 수입을 올리는 횡재를 얻었다. 정부가 국가고시 응시비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이는 것 뿐 아니라, 대…
울타리 낮춘 연대가 희망이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분열과 통합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진보·보수진영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민단체로 구성된 ‘창조한국 미래구상(가칭)’이 올해 1월 정치세력화를 선언했고, 한나라당과의 공조라는 뚜렷한 정치적 노선 속에 지난 1년 동안 세불리기…
中, 핵 실험에도 대북정책 영향 없어
6자회담이 오는 1월 말 재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저명한 국제관계 전문가인 왕지쓰 베이징 대학교 교수가 한국을 방문했다. 왕 교수는 18일 한국 프레스센터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개최된 ‘관훈클럽 창립 50주년 기념’ 초청강연회에서 “핵실험이 중국의 대북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는…
돈없는 서민은 간병제도 ‘그림의 떡’
간병인에 대한 수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간병인 제도에 대한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높은 간병인 비용과 간병인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간병인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높다. 현재 국내 간병인 수는 2만여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지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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