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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만든‘간첩 황태성’재판기록 없다
지난 63년 대선에서 박정희 후보가 윤보선 후보를 50만표차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간첩 황태성 사건’ 재판기록이 남아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언론이 ‘간첩 황태성 사건’의 조작여부를 보도하려고 하자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으로부터 거액의 융자를…
(커버스토리)“바보 노무현”의 호위대들
“난, 오이·혁보·마리만 있으면 돼”-고구려를 세운 주몽. 그는 3인을 평생 동지로서 대국의 꿈을 이뤘다. 2044년이 지난 지금. “난 시민이와 계남 형만 있으면 맘 편해. 여기에 두관 친구가 보조하고 희정이와 광재가 앞을 정리하면 돼” 이는 임기 11개월을 남겨 놓은 노…
(커버스토리)‘노무현 지킴이’ 명계남 대표 전격 인터뷰
그를 지칭하는 말들은 많다. ‘노무현 지킴이’, ‘홍위병’, ‘광노빠’ 등등. 그는 또 벌써 몇 년째 자칭 ‘1등 신문’인 조선일보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TV에 나올 때마다 어리둥절해 하기도 한다. “어? 저 사람 영화배우 아냐?”라고. 참여정부 출범 이후, 자신의 본업인 영화나 드라마보다…
싱가포르 리콴유 대학원에 리카싱, 615억 기부 “부유한 채로 죽는 것은…
『부유(富裕)한 채로 죽는 것은 인간의 치욕이다』― 미국의 철강왕(鐵鋼王) 카네기의 말이다. 『인생은 벌거숭이 맨손으로 왔다가 맨손으로 간다』는 종교철학적인 뜻도 담겨있는 카네기의 말에는 「인류 양심의 정의」라는 큰 뜻이 담겨있는 것이다. 그는 일생을 통해 4억 달러를 벌었지만 돈을 모…
한국은 지금 위험하고 불온한 사회, 어디에 있는가?
며칠 전 인천의 오피스텔 분양에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고, 파도같이 몰려왔다고 했다. 요즘은 뇌물을 받았다하면 아파트 값과 경쟁을 하는지 몇 억은 우습다. 몇 억, 몇 백억 할 때마다 교통비를 아껴야 하고 반찬값을 아껴야 하는 우리네 서민들로서는 삶의 의욕이 꺾이는 소리요 기가 푹~ 죽는 소리이다. 알고 보니 돈은…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흐름 ‘누벨액션’이 온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영화계에 최근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예술 영화로 주로 인식되어 있던 프랑스 영화들이 많은 변화를 통해 전세계 영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4월 5일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인 는 100% 리얼 스카이 액션에 도전한 프랑스의 새로운 액션 영화로, 영화 속에 녹아…
타인의 철학자, 레비나스
은 서강대학교 철학과 강영안 교수가 레비나스의 철학세계를 비교적 쉽게 그러나, 전문적으로 해설한 책이다. 을 통해서 주체와 타자를 둘러싼 레비나스의 철학적 여정을 이해할 수 있다. 레비나스의 철학에도 다른 철학과 사유처럼 학문적 엄격함과 권위가 존재한다. 그러나 레비나스 철학의 가장 큰…
서울의 새 봄 이곳에서 만끽하자
서울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시민들이 한층 더 가까이 다가온 새 봄을 생활 주변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주요 공원, 도로변 등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84개소를『서울의 봄 꽃길』로 선정·발표하고 꽃의 종류와 개화 시기 등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계수나무 한 나무, 달맞이 길.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어릴 때 자주 불렀던 ‘반달’이란 동요의 도입부이다. 윤극영이 1923년에 작사·작곡한 이 동요는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동요라 할 만하다. 음이 얼마나 세련되었는지 무려 8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 들어도 새벽의 맑은 정감이 물씬 풍겨난다…
바른생활 사나이, 조직사회와 공권력을 향해 쏘긴 쐈는데
사회의 부정부패가 하루이틀이 아니다 보니, 세상에는 별일이 다 일어난다. 세상에는 조직 논리에 희생당하지 않기 위해 양심을 접어둬야 하는 일도 늘 벌어지며,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많은 사회인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진리 아닌 진리가 됐다. 이런, 글을 쓰는 나도 다 짜증이 난다. 우리 사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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