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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진보적 토론회를 허가하라
진보단체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대학교가 장소협조 등에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반전 반자본주의 노동자운동’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진보단체 ‘다함께’는 오는 7월 14~17일 동안 고려대학교에서 ‘맑시즘 2007’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밥상이 위험하다’ 변기보다 더러운 중국산 찐쌀
중국산 찐쌀에 대한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지난 2002년 이후 수입이 급증하면서 위생과 안전성 문제로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 왔던 ‘중국산 찐쌀’은 최근 MBC가 한 프로그램에서 이를 다룬 방송을 내보내면서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함이 극에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MBC는 지난 21일 국내 식당에서 원산…
직장인 스트레스, 이렇게 풀어라
스트레스는 개인 건강은 물론 기업 성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성원들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HR의 주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어차피 스트레스가 삶의 동반자여야 한다면, 스트레스에 대해 잘 대처하고 관리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특히…
대형건설사는 영업정지, 중소 시행사는 고사위기
[전문] 건설·부동산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5년 12월 31일 8·31정책의 법제화를 끝마친 뒤 정부는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곧 집값이 잡힐 것으로 확신했다. 이에 따라 기득권층의 온갖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정책을 강하게 밀어붙였을 뿐 아니라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국…
이제 증시에서 경매로 말갈아 타
강남권 낙찰률 19%로 서울 중 최저.이번 분석기간(6월14~27일)은 경쟁률이 6.4대1로 높게 나타나면서 최근 3개월 중 가장 높게 집계됐다. 지난달에 4.7대1 보다는 1.7명이 많아졌다. (4월 5.3대 1, 3월 6.0대 1) 서울의 5개 권역의 경쟁률이 모두 지난 5월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추이가 지난…
현대그룹 경영권, 찻잔 속 폭풍
[전문]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와중에 빈껍데기도 남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맨 주먹으로 신화를 일궈온 현대그룹. 故 정주영 씨가 지금의 현대·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그룹을 일궈 온 행보는 여러 공과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로 만들어질 만큼 우리의 귀감이 되는 바 있다. 그러나 정 씨 사망 직전부…
단체수의계약 폐지로 중소 기업 피해 속출
지난해말 완전 폐지된 단체수의계약제도로 정부나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 절반가량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IT맨, 그가 사표를 낸 이유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기자인 김욱 기자에게서 날아온 한 통의 이메일 안에는 우리가 흔히 ‘고소득 전문직’으로만 알고 있는 IT 분야 종사자의 애환이 담겨 있었다. 그것은 김 기자가 그간 미디어다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진행한 ‘야근 이슈’에 대한 IT 분야 종사자들의 비명과도…
금산분리원칙, 저축은행서 새고 있었네
[전문] 우리나라 금융정책의 제 일 원칙은 금융·산업 자본 간 분리이다. 정확히 말하면 산업자본 즉 삼성그룹·현대차그룹 등 재벌들이 은행을 소유하는 것을 원천 금지하는 것이다. 금융산업의구조개선에관한법률 24조와 은행법 16조 4항등은 금융주력자와 비금융주력자를 정의한 뒤 비금융…
“200만 재외국민도 선거권 행사할 수 있다”
재외국민도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헌법재판소(헌재)가 재외국민의 선거권을 제한한 관련 법 조항들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헌법불합치란 해당 법률 조항의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위헌 결정에 따른 법적 공백을 막기 위해 법 개정 때까지 일정기간 해당 조항의 효력을 유지하거나 한시로 중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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