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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탈당 일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탈당은 이미 예고된 바 있다. 그 시작점은 고건 전 총리의 불출마 선언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1월 중순 무렵 통합신당을 구상하는 범여권에서는 대선 후보군에 고 전 총리가 사라지자 손 전 지사쪽으로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 고건 불출마 이후 지지율이 가시적으로…
‘박근혜·정몽준 연대’ 이명박 죽이기
‘2002년 대선 정몽준 의원이 아니었다면 노무현은 대통령이 될수 없었다. 대선 전날 밤 노 후보가 정 의원 자택을 돌아서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은 노무현을 택했다’ 이는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치쇼였으며 노무현-정몽준을 갈라서게 한 김흥국…
“낡은 냉전의 DNA로는 21세기를 열어갈 수 없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은 요즘 민생탐방에 한창이다. “국민들과 동떨어진 여의도 정치를 벗어나 민생의 현장에서 고민한다”는 게 정 전 의장의 모토다. 이미 여러 군데를 다녀왔다. 지방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숙사에서 자기도 하고, 거리의 중소상인들의 따가운 질책도 곧잘 듣는다. 한 마디로…
한미FTA 뇌관, 대선 정국까지 이어지나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이번 한미FTA는 지난 2004년의 한·칠레FTA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한미FTA 협상에 대한 각 대선 주자들의 입장이 올 연말 대선의 판세를 가름할 중요한 변수 중 하나로 보고 있다. “…
(커버스토리)‘대선’은 DJ지팡이에서 움직인다
‘북미수교’ ‘남북 정상회담’ ‘정전협정’→‘제17대 대통령선거 올인’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정세변화가 갈수록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남북통일에 대한 집념이 강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근 행보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는 최근 “범여권의 대선의 승리를 위…
(커버스토리)노무현·이건희이명박 대항마는 진대제
“경선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탈당하는 정치인은 진보든 보수든 정치인 자격이 없고 이런 보따리 정치인은 몰락한다” “중국·일본에 끼인 한국은 FTA마저 뒤처지면 안돼. 진보도 객관적 사실을 인정하고 좀 달라져야 한다. 정치적으로 손해를 무릅쓰고 결정을 했다” 노무현 대통…
공산주의, 그 호전적 자세 거두고
북·미 관계에 정통한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의 석좌 교수이면서 2004년 11월 북한과 미국의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한 「트랙 Ⅱ 대화」를 개최하는 등 북·미 간 가교 역할을 하기도한 박한식(67)교수가 지난달 17~20일 평양을 방문하고 서울에 들렀다. 그는 『북한이 핵보유국 자격으로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겨냥하고…
볼고그라드의 고려인을 그리며...
요즘 우리 한민족이 문화, 예술, 스포츠 등등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새삼스레 세계화시대에 혈통에 바탕을 둔 민족의식을 부여잡고 ‘우리민족끼리’를 내세우고자 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스스로 택하지도 않았으면서 역사의 희생양이 되어 해외에서 어렵게 정착해 살고 있는 우리 동포에 대한 애…
이로운, 그녀가 ‘에로배우’였음을 ‘許’하라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 한 편 없는 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 주민들도 고개만 숙일 뿐 말이 없더라. - 본좌복음 연행편 32절 9장 국내에 유통되는 일본 ‘야동’의 70% 이상을 공급했다고 알려진, 소위…
곡을 진실되게 쓰면 진실되게 다가온다
한 편의 영화나 드라마가 사람들의 망막 속에 남게 되는 과정은 어찌 보면 단순하다. 정제된 화면과 배우들의 감성적인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면 하나 하나를 감싸고 흐르는 배경음악, 이것들이 어우러질 때 그 영화나 드라마는 하나의 ‘걸작’으로 남게 된다. ‘한류(韓流) 열풍’의 원조 격인 드라마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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