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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南北·美 정상, 판문점서 정전협정으로
북핵 6자회담에서 북한이 60일 이내 핵 시설을 ‘폐쇄(shut down)’하는 보상조치로 참가국은 중유 5만t을, 같은 기간 내 ‘불능화(disabling. 영구적인 기능정지)’와 핵 프로그램 신고 조치를 수용하면 중유 95만t 등 총 100만t 상당의 에너지·경제·인도적 지원에 합의했다. 6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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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기자들이 말하는 ‘기자로 산다는 것’
2006년 6월 시사저널 금창태 사장이 기자가 작성한 삼성 관련 기사를 삭제해 불거진 ‘시사저널 사태’로 기자들이 파업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전·현직 기자 23인이 ‘기자로 산다는 것, 호미 펴냄’ 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업중인 기자들은 물론 시사저널에 몸 담았던 김훈·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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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구본주’가 된 <시사저널> 기자들
“시사저널의 정체성은 많이 팔리는 것이다.” 최근 노조 집행부가 ‘시사저널의 정체성이 뭐냐’고 묻자, 사측 박경환 상무가 한 말이다. 1989년 의 탄생은 주간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하나의 ‘사건’이었다. 일찍이 이런 주간잡지는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한국의 주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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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세계 도시 서울’로
서울시가 서울을 세계 도시로 알리기 위해 온라인망의 강화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세계 도시 서울”을 지향하는 u-Seoul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계획하고, u-Seoul 정보통신인프라 실행 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인터넷 주소 고갈에 대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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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출입국관리소 참사 뒤에는 中企協이
“밀린 임금을 받아 올봄 결혼하는 딸의 혼수품을 장만하겠다고 했는데......” “여수출입국관리소 참사는 우리사회의 이주노동자정책이 얼마나 인권사각지대에 놓여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그동안 이주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인권보장문제가 사회문제로 끊임없이 제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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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소송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 1999년 제기되어 7년여를 끌어온 국내 첫 ‘담배소송’이 폐암 환자들의 패소로 막을 내렸다. 그동안 원고와 피고는 200여 차례씩 자료를 냈고 재판부는 4차례나 바뀌었으며, 처음 소송을 낸 7명의 암 환자 중 4명이 재판 도중 사망했다. 법원은 “폐암·후두암이 흡연으로 인한 것이라고 인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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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 원돈과 판돈의 길
언론에 성인오락실에서 교환되는 상품권 발행규모가 연 30조원이라고 발표됐다. 좀 과장된 측면이 있다. 도박 금액은 원돈과 판돈으로 구분한다. 최초에 얼마를 가지고 시작했느냐가 원돈이고 그것으로 인해 당첨되어 수령된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해서 재게임이 반복되어 이루어짐으로써 쌓이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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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들 이끄는 나이스주니어사이언스
한국 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해외 유학파 젊은 과학도들과 국내에서 이미 과학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중년 과학인들이 한 자리에 뭉친 나이스 사이언스.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선발된 삼성전자의 김현석 연구원과 우리별 위성을 비롯 한국의 우주산업을 주도한 정선종 박사 등 수 기라성같은 과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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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국력 신장 위해 과학문화 만들자!
대한민국의 미래 국력 확보를 위해 과학자들이 나섰다. 현대 국제사회에서 국력의 근간이 되는 힘은 과학. 군사력·경제력·기술력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력 등 그 근간은 바로 물질문명을 창조하는 힘 과학이다. 첨단 과학을 통해 미사일·핵무기·스텔스 기술·잠수함·전투기 등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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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 지방분권의 초석인가 비효율적 업무 분산인가
올해 전면 도입 예정이었던 자치경찰제 관련법이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해 시범 사업조차 진행되지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정부가 마련한 자치경찰법안은 지난 2005년 11월3일 국회에 제출되어 행정자치위원회에 2005년 12월5일 상정된 이후, 현재까지도 행정자치위원회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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