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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주 의원 “미혼모가 아기 키우게 돕고 다양한 가족 인정하면 저출산…
19대 국회에서 조세 전문가인 김현숙 의원과 더불어 새누리당 ‘여성 정책 브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가 있다. 여성노동 전문가로 활동하다 정치권에 발을 들인 민현주 의원이 주인공이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민 의원은 최근 ‘경제민주화 1호 법안…
[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이혼, 알고 해야 제대로 한다
변호사 일을 하다보면, 여러 종류의 상담을 하게 됩니다. 저는 3년째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서 무료 가정법률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보면, 다른 종류의 법률상담과는 달리 내담자들이 저를 조심스럽게 대하고, 제게 사실을 감추려 하고, 상담하는 것을 부끄럽게…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왕자의 난’으로 5분열 했지만 자동차·중…
1997년 외환위기 수습과정에서 국내 최대 재벌인 현대그룹도 엄청난 변화를 겪어야만 했다. 그룹의 주력이 건설, 자동차, 중공업 등 대규모 중화학공업이었던 탓에 극심한 경기불황을 견뎌내기 어려웠던 때문이었다. 김영삼 대통령 집권초기부터 진행된 경기침체는 집권후반기에 들어 더욱…
[고윤기 법률 칼럼]부모의 ‘편애 상속’, 유류분 소송으로 막는다
상속분과 유류분 나에게 잘해준 자식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고 싶다. 가능할까요? 우리 민법은 유류분이라는 제도를 두어 일정한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유류분이란? 일정한 범위의 상속인(상속순위 3순위까지)이 상속재산 중 일정 비율을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
[데스크 칼럼]‘안철수의 생각’ 읽어보니 인기 이유를 알겠네
‘정치인의 책’. 선거의 해에 쏟아져 나오는 계절상품이다.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몇몇 정치인들의 책을 읽어봤다. 내용을 떠나 정치인의 책에는 한 특징이 있다. 정치인이 직접 나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 의지를 밝힌다는 점이다. 대중연설을 하듯 책을 내는 방식이다. 침묵에 침묵을 거듭해…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현대그룹 편 3화
현대는 중공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했는데 최대 사건은 완성차 사업에의 진출이었다. 국내외 건설공사와 베트남에서의 세탁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거금으로 울산공업단지 내에 10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1967년에 자본금 5000만 원의 현대자동차를 설립한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포드로부터 부…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의 ‘할리우드 액션’은?
미국에 가 플레이를 하다보면 자기들끼리는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는데 정작 한국인 골퍼들은 내용을 알아듣지 못해 멍청하게 서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들만이 사용하는 골프 은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용어는 사전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공부하기도 쉽지 않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그들…
[김맹녕 골프 칼럼]귀신같이 알까는 ‘레구홍 골퍼’
골프에서도 닭처럼 ‘알까기’를 하는 골퍼가 있다. 골프에서 ‘알까기’란 자신의 볼이 해저드, 러프에 빠져 분실구가 되어 찾을 수 없을 경우 동반자나 캐디의 눈을 속여 주머니에서 동일한 볼을 떨어뜨려 인플레이 볼인 것처럼 가장해 플레이하는 부정행위를 일컫는 한국적 용어다. 건설회…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_ 현대그룹 편 2화]70년대 아파트 붐 주도하며…
호사다마라 했던가. 정주영도 1960년 4.19혁명 이후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어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건설업체들 중 국고환원 통보를 받은 업체는 대동공업, 중앙산업, 삼부토건, 극동건설, 흥화공작소,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이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삼부토건, 극동건설, 대림산…
[데스크 칼럼]앞 다퉈 공언했던 19대 국회 특권포기, 첫날부터 깨져…
여야가 19대 국회 들어 정치권 쇄신 차원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앞 다퉈 공언했으나 첫날 첫 무대에서 허무하게 깨져 버렸다. 국회는 7월 11일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3선 중진의원들인 무소속 박주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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