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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뉴스 - ‘독거’전 2제] 젊어도 늙어도 “독방의 시대”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김금영 기자) 같은 독거의 삶 속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청년과 노인이 있다. 청년은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대가가 올 거라는 꿈을 갖고 좁은 방구석에 앉아 혼자 공부한다. 하지만 청년에게 닥치는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반대로 몸도 제대로 가누지…
[커버 아티스트 - 최종운] 다르게 말하는 알레고리의 충동과 유희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글·신혜영 미술비평) ‘다른 것을 말하기’라는 뜻의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는 알레고리(allegory)는, 말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다른 것에 빗대어 말하는 문학이나 회화의 오래된 수사법이다.알레고리는 작품 내적인 순수성…
확바뀐 단원미술제, 작품 매입하고 해외 전시까지 지원
(CNB저널=왕진오 기자) 전국에서 400여 명의 작가들이 지원한 2015단원미술제 선정 작가 공모 결과 김재호(34) 작가가 단원미술대상을, 구교수(39)·성민우(41) 작가가 단원미술상에 선정됐다.또한 이민경(42), 유미숙(54), 김정민(24) 작가가 KDB산업은행 안산지점, NH농협은행 안산지부, K…
블루칩 단색화 롱런 판가름할 서울옥션·K옥션 250억대 홍콩 경매
(CNB저널=왕진오 기자) 미술 시장에서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 근현대 및 단색화 작품에 대한 열기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시키기 위한 양대 경매사의 대규모 경매가 10월초 홍콩에서 진행된다.10월 4일 오후 3시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 메자닌 층에서 진행되는 K옥션 홍콩 경매…
공중목욕탕을 그려낸 관음과 프라이버시, 캐롤라인 워커의 '배스 하우스…
(CNB저널=왕진오 기자) 내밀하면서 사회적인 공중목욕탕 속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관음과 프라이버시, 오리엔탈리즘을 둘러싼 여성성의 역사와 신화, 이데올로기를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마치 몰래카메라로 촬영된 탈의실의 모습을 보는 듯 은밀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펼치는 작…
63 빌딩 30년, 랜드마크로 보는 세계 도시의 건축들
(CNB저널=왕진오 기자) 1980년 총공사비 1800억 원을 들여 1995년 5월 완공된 초고층 건물 63빌딩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랜지 30년이 됐다. 지상 높이 249m, 지상 60층, 연건축면적 16만 6100㎡ 로 건립 당시 서울의 명물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했다.63빌딩 60층에 개관한 63스카이아트 미…
심명보 작가 "장미와 결혼한 인생, 앞으로 꽃피우고파"
푸른색으로 청량감을 뽐내던 잎사귀가 빨갛게, 노랗게 색을 달리하며 가을맞이에 한창 바쁜 요즘, 한 전시장엔 분홍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등 형형색색의 장미가 한가득 꽃봉오리를 맺어 눈길을 끈다.갤러리 그림손이 장미 작가 심명보의 개인전을 마련했다. 장미를 꾸준히 그려온 심 작가는 일명…
[화랑가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오픈] “시민 미술관으로 10월8일…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세계와 연결하고 창의를 나누는 미술관’을 모토로 3년여 공사 기간을 거친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이 10월 8일 개관 전시 ‘수원 지금 우리들(NOW US / SU WON)’을 진행하며 첫발을 내딛는다.수원에 미술관 건립의 필요성…
[이색 전시 - ‘경기 팔경구곡’전] 절경과 분단이 어깨맞댄 경기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한반도 역사의 중심인 경기도의 이름난 ‘팔경(八景)과 구곡문화(九曲文化)’에 기반을 두고 명승과 실경을 그린 옛 그림부터 현대 풍경화까지 100여 점이 한 자리에 모였다.경기도미술관이 9월 5일∼11월 15일 ‘경기’라는 명칭…
[화랑가 - 2GIL29 갤러리 개관전] 같은듯 다른 동갑내기의 ‘2길’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CNB저널 = 왕진오 기자) 강준영, 김병주 동갑내기 작가의 2인전 ‘2GIL’이 9월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2길 2GIL29(이길이구) 갤러리에서 막을 올린다. 특이한 갤러리 이름은 갤러리의 주소 ‘2길 29번지’에서 따왔다.자매지간인 백운아 대표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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