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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업개혁 뒷전 돈벌이 주력
[전문] 최근 자유무역 시대는 우리 농업의 존립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주장에 대해 농민과 대부분 도시민들이 수긍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전문가들은 한반도 중심의 농업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수천년간 이어져 온 패러다임을 하…
KOSPI, 조정? 제2 주식대란?
[전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던 주가가 드디어 조정국면에 들어갔다. 국내 KOSPI지수가 지난 6일 1753을 기록한 후 7일부터 하락세를 기록했다. 실제로 거래소에서는 주가 이상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 횟수가 이달만 1,100건이 넘어선 상황. 이에 본지의 자매지인 CNB뉴스는 주식시장에서 묻지마식 투…
부시면담 연기로 訪美 돌연취소
“2002년과 같은 대세 판단은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 -美 정부관리자 “베이징 올림픽성공과 한·중우호 지속을 위해 대선 판세를 잘 파악해야 한다”-中 당국자 오는 12월 대선 판도와 흐름을 읽기 위한 미국과 중국의 노력이 치열하다. 두 나라 정부는 대선 유력 주자들의 정치…
휴대폰 이용료 인하 도마 위에 오르다
이용요금 인하 요구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휴대전화 이용요금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요금을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둘러싼 공방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 4일 한나라당의 김희정…
한나라당, 검증싸움으로 배가 산으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8,000억 차명 재산보유설과 금융사기에 연루된 투자운용회사 BBK의 공동 발기인이었다는 의혹과 관련, 당내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이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인명진 윤리위원장, 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 안강민 검증위원장이 7일 오후 긴급 4자회동을 열었다. 이번 회동에서 한나라당은 정두언·…
손학규, 자기 갈 길 뚜벅뚜벅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이 ‘중도통합민주당’으로 통합을 선언한 이후 범여권의 정파 간 힘 겨루기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독자세력화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17일 ‘선진평화연대(이하 선평련)’의 발대식을 앞두고 40대 넥타이 부대로 상징되는 선평련 전문직 추진본부와…
이-박 ‘BBK’ 검증핵심으로 부상…연일 난타전 이어져
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검증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박근혜 전 대표측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BBK’의 공동대표였다고 주장하자, 이 전 시장측도 이를 ‘제2의 김대업 사건’이라며 거세게 맞대응하고 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당 기구들이 양 진영의 해…
본고사 부활없는 대학 자율화?
교육분야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에서 원희룡 의원과 홍준표 의원은 3불정책의 일환인 본고사 찬반 논란에 대해 열띤 설전를 펼쳤다. 원 의원은 대선예비주자 간 상호토론에서 홍 의원이 발표한 교육공약은 사실상 본고사 부활을 주장하는 것이라며 “본고사 부활은 거꾸로가는 복고풍 정책”이라고…
洪, 깜짝 발언 돋보여 李, 또 공격 중심에 놓여
한나라당 정책비전대회가 두 번째로 열린 8일 교육·복지 정책에 대한 토론회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은 지난 29일 경제정책에 대한 토론회에 못지않은 열기로 토론을 벌였다. 특히, 지난 첫 토론회 당시 ‘거침없는 말발’로 큰 인기를 얻었던 홍준표 후보는 이날도 각 후보들의 정책을 꼼꼼히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홍 후…
대선 이슈에 건교부 국장이 해도 되는 게 나온다
김병준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은 요즘 할 말이 많다. 참여정부의 임기가 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벌써부터 ‘성공’과 ‘실패’라는 양 극단의 평가들이 쏟아지고, 열린우리당은 공중분해되기 일보 직전이며, 범여권의 대통합 작업은 선언적 차원에서 한 발짝도 나가고 있지 못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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