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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추상미술화가 하동철, '빛의 여정'담은 작품 60점 선보여
평생 '빛'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전개한 작가 하동철(1942∼2006)은 비물질적 대상의 표현에 화가로서의 삶을 바친 한국 현대추상미술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작가로 1986년 한국작가 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에 초대되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작가의 전성기의 작품…
장은선갤러리, 롱아일랜드대학교 미술대학원생들 작품 한 자리에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교 미술대학원의 교수와 졸업생을 포함한 20여명이 이끄는 한인동문회가 7월 3일 한국의 전시장을 찾았다. '롱아일랜드대학교 미술대학원 동문전'은 조형적 변형에서 각자만의 감정을 통해 표현, 추상적 전환뿐만 아니라 조각까지 폭넓은 접근방식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
샘표스페이스, 갤러리프로젝트의 결과 '공존의 방법'으로 풀어내
화가, 설치작가, 디자이너, 건축가, 사운드아티스트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총 14명의 작가들이 지난 5월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문을 연 샘표의 우리발효연구중심의 '갤러리 프로젝트'에 작품들을 펼쳐냈다. 이들은 연구소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취지 아래, 연구소 시공 단계…
김고은, 익숙한 공간에 펼쳐놓은 책들의 향연
창가에 놓인 친숙한 책들과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생생한 모습이 가득 담긴 화면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눈에 너무 익어서 마치 사진을 펼쳐놓은듯 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다. 하지만 이 그림들은 김고은(28) 작가가 그려놓은 일기장의 한 페이지같은 여유로움이 가득한 장면들…
[커버 아티스트]박현웅, 일상의 이미지에 동심 자극 ‘새로운 판타지…
생활 곳곳에 있는 물건들과 평범한 일상의 모습에서 채집된 이미지에 상상력을 더해 놓으니 동심을 자극하는 화면이 펼쳐진다. 마치 동화책을 바라보듯 입가에 즐거운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림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작가 박현웅(44)이 펼쳐내는 새로운 판타지의 세계이다. 그의 작…
[화랑가 화제]18세기 예원의 총수, 표암 강세황 특별전
표암의 초상화는 관모(烏紗帽)에 평상복을 입은 예법에 어긋나는 모습이다. 하지만 출사(出仕)와 은일(隱逸)을 동시에 지향하는 사대부의 마음가짐을 보여준다. 초상화를 그리는 관행을 넘어선 문인화가로서의 당당한 기개를 보여준다. 화면에 스스로 “마음은 산림에 있으면서 조정에 이름…
[이색전시 현장]아트팩토리, 예술작품이 공장으로 간 이유는?
예술작품이 우아한 ‘화이트 큐브’(전시장)를 벗어나 공장안으로 들어섰다. 더욱이 특별한 이벤트나 인공적인 장식물이 아니라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 배동기가 생활용품에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미적 요소를 가미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현장이다. 1995년부터 작품의…
[고경 큐레이터 다이어리 - 22]문화는 습관과 어울릴 때 빛난다…
홍대입구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젊음과 예술의 거리로 불린다. 평일과 주말, 밤낮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명소이다. 2012년 한 매체의 조사에 따르면 홍대입구역의 일일평균 유동인구는 5만 1188명에 달한다. 화려한 밤 문화와 다양한 볼거리, 쇼핑까지 더해져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
[아트뉴스]김종춘 고미술협회장 “위기의 고미술업계, 가짜와 전면전…
국내 미술시장을 선도했던 고미술시장이 침체된 지 오래다. 가격은 예전보다 10분의 1로 떨어졌다. 현대 미술시장에 비해 낙폭이 심하다. 거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만큼 고미술에 대한 신뢰도도 땅에 떨어졌다. 가짜가 진품으로 둔갑하고 가짜 감정이 판쳐 자연스럽게 불신의 벽이 높아진…
[아트인 선정 전시]갤러리 정미소 ‘이장원 개인전-태양 프로젝트’
갤러리 정미소가 ‘이장원 개인전-태양 프로젝트’를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연다. 지속적으로 ‘태양’이라는 존재 그 자체를 드러내기 위해 꾸준히 작업에 임해 온 이장원의 5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4년간의 공백기 동안에 연구, 제작해온 신작이 발표된다. 흔히 ‘태양’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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