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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안주인들 전업주부 탈피 적극적 경영내조 펼쳐
재벌가에서 여성들의 파워가 세졌다. 지금까지 재벌 일가에서 부인의 영역은 일반적으로 오너인 남자들을 내조하고 기품있는 문화사업과 자선사업을 함으로써 재벌가 및 대한민국 1% 상류층으로서 품위를 유지시키는 일에 국한됐었다. 사실 여성의 사회 활동 측면에서 본다면 이것도…
농협VS농민 농협개혁 대충돌
전국의 농업협동조합 조직과 농협중앙회는 한국 농협의 최후 보루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 한국 농업은 쌀시장 개방, 한·EU FTA, 한·미 FTA 등 피치 못할 시장개방으로 인해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려 있다. 그렇다고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를 감안할…
MB 집권 2기 드라이브 위한 ‘근원적 처방’ 전말
이명박 대통령의 ‘근원적 처방’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15일 라디오 연설을 통해 제시된 ‘근원적 처방’은 혼란스러운 정국을 수습하고 국정 방향을 손질해 집권 2기의 기초를 구축하기 위한 승부수였다. ‘초심’으로 돌아가 중도실용주의를 기준으로 보수-진보의 이념 대립…
[핫 이슈]인사 난맥, 검증 시스템 개선 재조명
15일 낙마한 천성관 검찰총장 전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진 여러 의혹은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을 다시 건드렸다. 천 후보자가 13일 국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이후 하루만에 자진사퇴한 것. 제기된 의혹만 해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자녀 교육을 위한 위장전입은 물론 증여세 탈루, 자금 출처…
[핫 이슈]검찰, 수뇌부 공백 대혼란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진 도덕성 시비로 7월 14일 오후 전격 사의를 표명하고 임명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즉각 자진사퇴 의사를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검찰의 앞날이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대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천 후보자가 2003년에 도입된 국회 인…
우리 헌법 환갑 맞았는데 국회는 애들만도 못해
지난 17일은 대한민국 헌법이 태어난 지 61돌, 즉 환갑을 맞은 제헌절이었다. 비록 지구촌은 점차 고령화시대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지만, 60 환갑이란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다. 61년 전인 1948년에 최초로 실시된 5·10 총선에서 뽑힌 제헌의원들은 민주주의를 배운 적도, 경험한 적도 없을 뿐만 아…
수도권 패트롤
개장 24년 된 가락시장, 이제는 ‘친환경 명품 도매시장’으로… 낙후된 시설의 가락시장이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매시장으로 거듭난다. 환경 관련 시설을 지하화·집적화·첨단화한 친환경 도매시장으로 전환된다. 또한 집배송센터를 건립하여 시장 외곽 물류배송 차량을 시장 내로 흡수하고 주차면수를…
[부동산 Q&A]산상가·오피스텔 부가가치세(上)
상가나 오피스텔에는 늘 따라붙는 세금이 있다. 바로 부가가치세(Value Added Tax)이다. 먼저 상가나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업을 할 경우 규모 및 주변 경쟁 임대시장을 먼저 파악해 본인이 분양받은 상가나 오피스텔의 임대수입금액이 얼마나 될지 사전에 시장조사를 하는 것이 좋다. 임대 예상수입금액이 연간…
지금, 대한민국號 제대로 운항하고 있는가
어찌 된 영문인지 정국이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한 채 계속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때문에 대다수 국민들은 지금 타고 있는 대한민국 호(배)가 항로를 따라 제대로 운항되고 있는지 분간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들이다. 이는 한마디로 정부·여당의 서투른 국정운영과 이를 감시 감독해야 할 국회마저도 국…
화제의 신간
역사의 미제 사건들이 한자리에 피터 하우겐 지음 이우인 기자 jarrje@cnbnews.com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역사에 관한 궁금증을 사건 현장에서부터 출발해 여러 지식의 힘을 빌려 풀어본 흥미진진한 역사추리서이다. 저자는 마치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현장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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