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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선진국에서 인권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인가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시위대와 공안이 정면충돌한 것이다. 공안 측의 발포 및 폭력진압이 있었고, 이번 유혈사태로 하루 만에 156명이 사망하고 1080명이 부상당했다. 이에 대해 유엔인권위원회(UNHRC)의 내비 필라이 위원은 “만 24시간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하반기 제도 법규 이렇게 바뀐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 사항을 정리한 ‘200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는 24개 행정기관과 관련된 400여 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를 정리한 것으로, 국민의 관심사나 중요도에 따라 분야별로도 구성돼 있다. 이처럼 여러 변화가 있을 올해 하반기에…
대한민국 직장인…29세 취업, 44세 정년
올해 상반기 취업시장은 살얼음판을 걷는 시즌이었다. 연초부터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다는 통계자료와 40대 가장들의 실업급여 수급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우울한 소식으로 심각한 ‘취업난’을 실감할 수 있었다. 청년 구직자들의 경우, 인턴 취업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줬…
상반기, 매물점포 늘고 평균권리금 내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작된 불황의 여파로 올해 초반 점포 거래 시장은 거래정지 상태나 마찬가지였다. 11월부터 소비심리가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폐업을 선택한 자영업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시장은 매물 폭증과 권리금 하락이라는 외통수에 직면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
불황기 글로벌 기업들 다이어트로 대응
압도적 시장지배력으로 승승장구하던 글로벌 기업조차 세계적 불황의 여파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구글·애플 등 일부 혁신기업을 제외한 대다수 기업의 매출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이 동반 하락하는 추세이다. 선진국들의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기업 실적의 조기 회복은 기대하기 힘들 전망이…
M&A시장, 매물 넘치는데 매수자 없어
재계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됐다. 방향은 계열사·비주력사업·유휴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확보다. 형식은 기업들의 법적 채권단인 주거래금융기관이 주채무기업의 신용평가를 통해 자유롭게 한다는 모양새지만, 청와대의 독촉, 윤증현 경제부총리의 촉구, 진동수 금융감독원장의 구…
정부·여당 실손보험 규제, 민생행보-건보재정 살리기
최근 정부와 청와대의 민생행보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실용성과 진정성 여부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국가 최고 통수권자와 정부 수뇌들이 정치적 시늉일지라도 민생을 논한다는 것은 일단 그 자체로 바람직한 일로 평가된다. 정부 특히 금융 당국은 민생과 관련하여 보험 질서 바로잡기에 유난…
“공시위반, 엄벌 피할 수 없다”
현재 자본시장에서 공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불성실공시·허위공시·무공시가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 같은 행위들은 반드시 투자자들의 손실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6개월 이내에 이들의 이의 제기와 금융감독원 및 증권선물시장본부의 자체 감시망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다. 설사 투…
수도권 패트롤
피맛골의 추억과 안타까움이 박물관 품으로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서울의 대표적인 저잣거리이자 서울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청진동 피맛골 일대를 기록할 계획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7월부터 12월까지 청진동 2, 3지구에 대한 수습 조사를 진행한다. HD 동영상 촬영과 파노라마…
‘금제거북’과 ‘동물무늬술잔’의 의미
두 국가 간에 정상회담이 열리면 양 정상 사이에 어떤 선물이 오가는지가 볼거리 중 하나이다. 정상이 주고받는 선물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호의뿐만 아니라 그 국가의 문화와 정체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7월 8일 폴란드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에게 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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